"세간에는 승부조작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주모자로 지목된 루치아노 모지에 대한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의 판결문에서 "Article 6(승부조작 및 승부조작 시도에 대한 스포츠 법규 조항) 위반 사항은 도청된 통화 내용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리그는 공정하고 합법적으로 운영되었다. 특정한 심판을 배정하라는 요구도 없었고, 유벤투스 이사진들과 심판들 사이에 청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명시되었고,[1] 루치아노 모지에 대한 형사 최종심에서도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2]"
결국 법원 최종 판단은 무죄로 결론 난듯 합니다
다만..."2015년 3월 대법원에서 진행된 최종심에서 루치아노 모지에 대해 승부조작 죄목은 무죄, 범죄음모 죄목은 공소시효 만료로 판결되었다.[2]
유벤투스는 박탈 후 인테르에 부여된 2005-06 시즌 우승 타이틀을 반환해줄 것을 FIGC에 청구하였으나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어,[6] FIGC의 상위 기관인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CONI)에 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