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득점왕

나름 잘한다고 생각

득점왕은 조금 충격이네요

지난 시즌엔 좀 과장을 보태서 수원을 먹여살린 선수 중 1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올해는... 전반기... 정작 필요했던 아챔엔 부상으로 사용못했고, 복귀한 후엔 잘하는 경기에선 역시 산토스구나 하지만... 못하고 소위 말해서 잠수타는 경기가 늘었다고 봅니다. 분명 2선에서 흔들어주고 또 골결도 좋아서 중요한 자원이긴 한데... 최근엔 권창훈에 가려져서 기대 이하네요. 레오는 이미 여름시장에 중국 2부?로 갔죠.

맘같아서 권창훈이 있으니 팔아서 다른 용병(윙어로)을 사오는 건 어떨까도 싶지만, 현재 권창훈이 유럽에 진출할 날이 멀지 않은 거 같기에... 보류네요;;;

작년에 그 정도로 잘했어요?
제가 본 경기에서는 그런 느낌이 안들던데...

만원사냥님 댓글을 보니 올해 상태가 좋지 않나 보네요

레오라는 선수는 갔군요

산토스때문에 김두현이 중미로 밀려나서 성남으로 이적하게 된 계기가 된거 아닌가요? 성남으로서는 연봉이 좀 쎄긴해도 꿀영입...

그래도 작년 K리그 득점왕, 어시도 많이 했죠.

올해는 좀 부진한거 같더군요. 초반에 부진하다 좀 살아나는가 싶더만 요세는 주전에서도 밀린듯...그래도 골 기록보면 7골이니...골넣는 감각은 분명 있는 선수긴한데 요세는 폼으로 보나 뭐로보나 계륵이 된 느낌입니다. 남주기에는 아깝고...그렇자고 데리고 있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