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한두레벨이 차이가 나는 팀이지만
전통적으로 힘들어했던 중동원정과 현재 대표팀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조광래시절이 있긴 했지만) 정도로 젊고 가능성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A매치 경험은 적은 선수들이 많기에
최대한 A매치 경험이 많은 선수들 위주로 나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지동원이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패스하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오늘 보고 싶은 베스트11은
석현준
이청용 구자철 이재성
기성용 박주호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장현수
김승규
이렇게 보고 싶네요. 무엇보다 중동원정은 돌발변수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 말이죠.
우리가 생각보다 안풀리면 후반에 권창훈을 넣고... 우리가 이기고 있으면 정우영을 교체투입해서 안정감을 주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