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르트문트 박주호 29
토트넘 손흥민 24
스완지 기성용 27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27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 27
호펜하임 김진수24
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비주전) 28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비주전) 25
26.4살
일본
도르트문트 카가와 27
AC밀란 혼다 (비주전) 30
인터밀란 나가토모 (비주전) 30
사우스햄튼 요시다 28
샬케 우치다 28
레스터 시티 오카자키 30
프랑크푸르트 하세베 32
함부르크 사카이 25
하노버 기요타케 27
28.5살
구단의 네임밸류와 해외파 숫자 팀 숫자만 보면 아직까진 일본에게 밀리지만 일본 선수들은 핵심선수가 주전이 아닌 반면에 우리는 핵심섬수가 주전인게 차이라면 차이..
더군다나 평균이 2살이 차이난다는건 엄청 큰 차이임..
한국은 기성용 홍정호 구자철(89년생)이 세대교체 관점에서 보면 한참 전성기를 달리는 나이고 손흥민 김진수(92년생)가 세대교체된 선수들인데 정말 좋은게 세대교체된 선수라 보기엔 벌써 국대중심으로 녹아들어서 발전의 여지가 크고
혼다랑 나가토모는 곧 나가리 될거깉고
하세베는 쓸까 말까 고민한 정도고
오카자키가 나이에 비해서 잘하고있고
우치다 요시다 사카이 (셋다 수비수) 기요타케가 앞으로 세대교체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
뭐 아주 대충 스쳐본다면 한국국대는 세대교체가 좀 일찍 이루어졌고 자잘자잘하면서도 무난하게 잘 된 반면에 일본국대 해외파는 지난 4~5년간 황금세대가 의존하다가 현재는 저물어가고 있는데 너무 황금세대에 빠져있다가 세대교체도 실패하고있는 느낌..
쉽게 생각하면 혼다 카가와 오카자키 나가토모가 일본국대 탑4라면 그중 3명이 러시아월드컵때는 33살.. 월드컵을 나갈지도 의문이고 다음 월드컵은 더 심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