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데뷔전이 딱 10번역할이었죠..
레버쿠젠 저번시즌 전반기처럼 전형적인 윙의 역할
혹은 케인과의 투톱
둘중 하나만 역할 부여받고 다른선수들이 역할 침해하지 않으면 무난히 분데스리가 활약 그대로 이어가거나 더 잘할듯 싶어요..
레버쿠젠은 말이 윙이었지 아주그냥 웬델한테 역할뺏기고 벨라라비한테 뺏기고 심지어 파파도풀러스(수비수)한테까지..
약간 PSV처럼 돋보이고 싶은 선수들 천지인데 손흥민이 착해서 또 구멍 매꿔주면서 그와중에도 꾸준히 개인능력으로 두자리수 넣어주면서 했는데..
토트넘은 뭐 계속 지켜봐야 겠지만 최소한 선수들이 레버쿠젠같지는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