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epl데뷔전이라 기대감이 커서 실망감 또한 커서 그랬을거에요
저도 그런 케이스지만...
오늘 유로파 상대팀이 약체라서
전 손흥민에 대한 기대는 다음 크팰전으로 미뤄두고 싶네요.
박지성처럼 강팀과의 경기에서 임팩트있는 활약펼쳤으면 하는게 최종 바람이랄까...
오늘 활약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쉬움에 안주하는 그런 선수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어려웠던 경기에서 보여준 단점을 보완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토트넘 최근 선수변동도 심한 팀이다보니
선수들의 이기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게 되고
팀플레이도 안되다보니 선수들간 호흡맞추기가 꽤 싶지가 않아
레버쿠젠보다 더 심한 보이지않는 차별이나 희생을 강요받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