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징크스는 좋은 쪽이에요...
83년 청소년월드컵 박종환감독이 4강신화할 때... 제가 본 경기는 다 이겼죠...
브라질하구 준결승은 졸려서 못봤더니 패...
이란한테 6-2로 대패할 때도 자느라 못봤고...
지성이 에인트호벤시절.. 챔스4강전 새벽에 보다가 우와~~ 했었고...
우리 선수들 하는 경기 제가 보면 딱 골을 넣더군요...
적중율이 대략 6할은 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볼려고 하는데.. 이젠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이 부치네요.. ㅠ.ㅠ
크흑.. 왜 영국은 밤에 축구를 할까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