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의 케미는 비관적입니다.
흥민이도 슈팅각나오면 수비 있건말건 지르는 스타일이구요

케인도 현재 골에 굶주려서 마찬가지구요

슈팅대비 골 결정력에서 흥민이가 우위라 이대로 욕심?부리며 했으면 싶어요

케인 못한다고 욕먹지만 흥민이 선덜랜드전 페널티박스에서 키패스준거 케인이 말아먹은 이후로

아직 결정적일때 케인에게 패스한거 못봤으니

케인이 흥민이 외면한다고 욕할건아니라봐요

경쟁이죠 상생의 관계로 가긴 현재로선 어려운것같습니다.

맨시티 전엔 케인의 서브확률도 높구 포체티노 감독이 알아서 잘 하겠죠

감독역시 인터뷰에서 흥민이 슈팅하고 골 넣으라고 데려왔다고 밝혔구요

둘이 상부상조해서 동시에 잘되면 최고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 선수는 쿵짝이 맞는 유형은 아닌것같아요

손흥민이 딱 호날두 같아요. 손흥민이 아직 다 안보여준거같은데, 여기서 포텐터지면, ㅋㅋ 케인이 영국애라
애매한 상황 나올수도 있다고 봐요. 일단 케인이 없을때, 손흥민이 날라다니면서 케인보다 좋은결과를 내면...
진짜 어색해질수도...
근데 뚜껑까보면 손흥민이 더 잘하니. 실제로 케인이 경기에 안나오면 손흥민이 더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케인따위와 비교불가. 케인은 그냥 반짝스타

헤더빼면 호날두와 흡사하죠? ㅎㅎ

흥민이 골결정력이 슈팅 4회?정도당 1골입니다.

월클급 슈팅력이죠

이미 케인과는 어색할수밖에 없는 관계

서로 자리싸움하는 라이벌입니다.

몇몇분들은 라이벌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

포체티노의 흥민이 원톱기용으로 인해

겹치게 되었네요

유리한건 손흥민.

이적료도 땡길만큼 땡겨서 골만 잘 넣어준다면 뻥글산버프고 나발이고

흥민이 에이스놀이 가능해보여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예전 맨유에서 반니와 호날두관계를 말씀드린건데요.. 그때, 반니스텔루이랑 호날두랑 싸웠다고.하던 시절이요..
손흥민이 그시절의 호날두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퍼거슨이 반니 버리고 날두 손들어준 그사건요.

전 플레이 스타일이 비숫하다고  난독했군요 ㅎ

네. 지금의 손흥민이 호날두같고. 케인이 반니같은.
근데 여기서 변수는 ㅋㅋㅋ
케인이 영국놈이라. ㅋㅋㅋ

케인이 일단 골이 없는데 터지기만 하면 또 치고올라가겠죠
안맞는건 토트넘 팀 전체가 안맞고 있죠 실험중이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케인이 조급한게 문제네요 자기스스로가 알겠죠

흥민이는 아무 걱정 없어요..본인 골만 차곡차곡 쌓아주면

문제는 케인이죠

케인이 폼 올라와서 잘해주면 흥민이는 윙포나 뭐 감독 전술대로 다른데가서 플레이 하면 그만입니다.

원래 날개에서 미들 지원안받고도 3시즌 연속 리그두자리득점자에요.

케인은 그 자리에서 답이 안나오면 어디 다른 포지션에 갈데도 없어서

총체적 난국이고 지금 케인 앞도 안보일겁니다.

감독이 알아서 잘 처리하겠죠

흥민이는 오로지 골만 집중해라 제발.

걍 못보여주는 선수가 밀리거나 이적되겠죠. 영국애라고 못하는 애 걍 데리고 있지 않죠.  앤디 캐롤은 케인보다 훨 더했어요..

걱정도 팔자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위송 빠르크님 가도 너무 가셧는데요
흥민이가 월클에 근접한 선수이고 유럽인 이였다면
에이스 놀이 가능 하겠죠

그러나 흥민이는 동양인에 월클 수준은 아니죠
게다가 토튼험엔 영국의 차세대 슈터 케인도 있습니다

영국은 자국선수 우선주의 입니다 유럽인도 아니고 동양인이
격수의 자리를 넘본다는건 전생에 나라를 여러번 구했어야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흥민이는 케인과의 경쟁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경쟁을 하는것 보다는 선의의 경쟁속에서
상생을 해야 실 보다는 득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