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황선홍이후로..
이동국은 독일월드컵 국대서 핵심이었는데 불의의 부상으로 직전 아웃된거고..
그이후로 국대에서 크게활약한 포항선수를 보지못했습니다
남아공때 김재성선수정도?
포항우승할때도 국대에 아무도없었고..
요새 그래도 김승대가 국대 레귤러맴버로뽑히긴하네요. 특유의 라인브레이킹능력덕에 서브자원으로 꿀이라서..
근데 그외엔 진짜 국대만오면 울렁증있는건지 못하더라고요
이명주도 기대했는데 아시안컵..거기다 중동가버렸고
손준호는 동아시안컵 예비명단 50인안에도없더군요.왜그런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조직력으로 승부보고 원터치패스 주로하는 포항축구다보니
국대와 맞지않는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