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이 하나도 없는 컵 대회에 선발로 세웠습니다.
그것도 풀타임으로요.
스쿼드는 서브자원 2진들로만 구성했구요. 이게 뭘 의미하는 걸까요?
원래 1진은 이런 컵대회에서는 교체맴버로 두고 중요할때 투입하죠.. 쉘비 고미스 나오듯요..
만약 기성용을 1진으로생각했다면 컵대회 선발에 풀타임 절대 출장안시킵니다. 주말 리그경기있는데
뭐 한국다녀와서 그렇다 다쳐서 그렇다,, 이런말들 있으신데..
저번에 다친거 복귀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그때도 컵대회 선발 출전시킨거 기억하시죠?
종합적으로 볼때도 지금 스완지 수뇌부와 감독은 기성용을 교체자원으로 보고 있는겁니다.
스완지 수뇌부가 인종차별자거나, 감독이 그렇거나,,
아니면 자국내 흥행성때문에 , 자국선수를 우선 띄우려고 무조건 배치시키는겁니다.
그 이면에는 기성용처럼 아시아권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무시하는 경향이 영국내 있다는거구요
마지막으로, 기성용이를 팔아먹으려는 수작이구요.. 기성용 팔고 자국선수인 쉘비 코크 띄우고
글고 고미스는 잘하기시작하니까 터지면 또 보니처럼 팔아묵겠죠.
기성용이는 계속 잘해왔으니까 이제 팔아먹을시기가 됐다고 보는거겠죠.
암튼 이런 후잡한 스완지같은 팀은 빨리 나와야 합니다... 대접을 안해주는 클랜에는 있을 필요가 없죠
불금인데 괜히 짜증나네요.. 주말 리그에 기성용 후반 조금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