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선수 본인은 이적하고 싶어하는데 구단이 안 놔주려는 경우...
유벤투스의 오퍼도 거절했듯이 EPL 잔류만해도 수입이 어마어마한데 적은 금액에는 우린 널 안 팔거다.
계속 이적하고 싶어하면 그냥 벤치에만 앉혀놓을건데 경기감각 떨어진 선수를 큰 금액에 오퍼하진 않을테니 그냥 포기하고 구단에 충성해야 뛰게 해주겠다?
가끔 교체나 중요하지 않은경기에 내보내는 건 마음이 돌아서면 다시 주전으로 기용해야되니 최소한의 경기감각 유지를 위해서이고...
이것도 소설이긴 하지만,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