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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4:59
[잡담] 그래도 네네가 찰하, 벨라, 타랍, 해리케인보다는 낫지 않나요
 글쓴이 : 김소현
조회 : 1,376  

이건 기록으로 증명된거라서....09-10시즌부터 11-12시즌 

3시즌동안 평점과 키패스 3년 연속 1위하신 분이라...즐라탄 오기전에 리그앙 지배자였죠

진짜 네네가 보살이였던거 같음...세부기록은 그 시절 아자르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죠

근데 생각해보면 박주영이 릴 갔으면 아마도 아자르 탐욕왕 소리 나왔을듯 ㅎㅎ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선수랑 같이 뛰는 선수들중에 탐욕왕은 잘하는 선수 못하는 선수 예외는 없는듯...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진짜 탐욕은 찰하, 타랍보다 벨라라비인데 얘는 키패스 순위가 낮은게 눈에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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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 15-09-25 15:10
   
박주영 빠들은 모나코 박주영이 먹여살렸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네네가 하드캐리하고 박주영은 골 앞에 서있다고 토템 역할만 했다는게 다음 시즌 강등으로 확인됐죠.
박주영은 골 에어리어 안에서 공을 안전하게 소유할 수 있으면 쓸모가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쓸모가 없었음
     
김소현 15-09-25 15:13
   
네네가 골도 넣고 떠먹인 장면도 많았는데
그리고 네네가 떠먹이는거 모나코선수들이 날려먹었다는 것은
키패스와 어시숫자를 보고 확인할 수 있죠

실제로 네네가 PSG로 가자마자 키패스도 늘어났지만 어시숫자가 확 늘어났어요..
PSG는 그래도 날려먹는 애들이 모나코선수들보다 적었음
     
eume 15-09-25 17:44
   
그러니깐 고작 우리나라 선수 응원 좀 한다고 그 때 좀 반짝 탐욕왕이라고 불렀던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나라 선수는 이젠 k리그에서 자리잡고 활약해 주는데도 못마땅해서 끝ㅋ나지 욕하고 기억도 못하는 외국선수는 탐욕왕이 아니라고 정정해주구요.
     
eume 15-09-25 17:54
   
박주영팬이 그렇게 못마땅하시다면 안티분들은 다 좋은분들인가봐요.
그 때 기억에 박주영이 pk골을 성공시켜 이겼는데 pk골  넣은거 가지고 좋아한다고 뭐라고 했던분이 있었는데 다들 직접 pk반칙을 직접 얻었다고하니 아닥하더라구요.
님이 박주영팬들에게 얼마나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팬들중에 신도같은 넘들이 있었다면 안티들도 장난아니였어요.
비판하려면 둘다 하세요.
eume 15-09-25 15:20
   
네네얘기는 오래전 얘기인데  또 박주영전쟁이라도 벌이려나?
     
김소현 15-09-25 15:26
   
그만큼 네네가 아닌 다른 잘하는 선수라도 탐욕소리 듣는다면 욕먹을거 같은데요
솔직히 릴 갔으면 아자르가 탐욕왕 소리 들었을지도 모르죠
          
eume 15-09-25 15:30
   
혹시 박주영때문에 다른 선수가 욕먹는단 얘기인가요?
               
김소현 15-09-25 15:32
   
네네는 탐욕왕 소리 들었던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억울한거는 사실이죠..
단지 박주영이랑 같은 팀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먹은 면이 있어요...
그럼 다른 선수는 다를거 같습니까? 이건 기록으로 증명되었고 그리고 경기 좀 보면 단순히 박주영 중심으로 보지 않고 다른 선수들도 중심이 되서 본다면 적어도 네네는 탐욕왕이라 할 수 없어요..
                    
eume 15-09-25 15:56
   
그 때 당시 탐욕왕이라고 했던게 그렇게 큰
잘못이였나 의문이네요.
박지성은 공격수였지만 골을 결정짓는 여활이 아니여서 박주영의 활약에 해축팬들도 좋아학 팬심에 탐욕왕이라고 부른  것 정도가 뭔죄라구...
인신공격을 심하게 한 것도 아니구 이미 그 때 네네 활약상을 담은 데이터가 나와서 실제론 활약이 제일 많았다고 다들 알았는데요.
국내선수는 아직도 국내팬들에게 펌하당하고 비아냥거림을 당하는데 이젠 기억도 안나는 외국선수는 시간이 지사도 박주영과 인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시한번 명예회복이네요.
이런 덧글 달았다고 주멘신도라고 달라드는 분 없는지 몰라.
                         
김소현 15-09-25 15:58
   
이런 말을 하긴 뭐하지만 저는 박주영도 어느정도 날려먹은 편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저만 그렇게 느끼신건가 저는 모나코 경기를 보면서 네네 꿀패스를 박주영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도 날려먹은 장면도 근근히 있는데 사람들은 네네가 탐욕이니 뭐니 해서 까는 분들도 있더군요....그리고 아직도 네네는 탐욕왕 계보에 사람들에게 근근히 오르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모나코시절 키패스대비 어시숫자가 적은거는 분명히 다른 선수들이 날려먹은게 많다는 소리고 모나코시절 키패스 리그 1위가 다른 팀 갔으면 네네 어시숫자가 엄청나게 늘었을거라는 증명을 알 수 있어요...이피엘 저번시즌부터 이번시즌에 이르러서 키패스 1위는 외질인데 실제 어시숫자는 적다는게 다른 선수들이 날려먹은게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박주영이 릴에 갔으면 아자르랑 뛰었을텐데...아자르는 그런소리 안들을꺼 같습니까??오히려 네네보다 키패스 적고 드리블 더 많이 치는 선수가 아자르인데...저는 이런면을 보면 다른 선수들도 그런소리 들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았다 봅니다..
                         
eume 15-09-25 16:12
   
릴에 가지도 않았는데 그 것까지 욕먹어야하나요?
님의 생각  존중합니다.
하지만 왜 아자르까지 목먹게 만들었을 것이다란 추측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벌어지지 않은 일까지 안좋은 소리를들어야하는지...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김소현 15-09-25 16:28
   
그 당시 리그앙에서 네네가 이타성이나 활약도에서 아자르보다 위였기 때문입니다.
                         
칼디 15-09-25 17:11
   
탐욕왕이라고 욕한게 큰 잘못이었습니다.
네네를 탐욕왕이라고 욕했던 이유 자체가 '네네가 탐욕부리지 않았으면 박주영이 리그앙 득점왕감'이라고 떠벌려대던 사람들의 논리였으니까요.
박주영팬들 뿐인지 한국사람들 정서인지 모르겠지만 애써 동료를 깎아내리면서 까지 자기의 스타를 치켜세워주는 건 결국 순수하게 선수 본인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손흥민을 띄워주면서 레버쿠젠과 벨라-찰하를 까내리는 것을 경계하는 겁니다.
                    
eume 15-09-25 17:48
   
아자르가 네네보다  위던 뭐던 간에 같이 뛰지도 않았는데 팬들이 욕했을거라고 추측디스까지 나오면 박주영이  뭘하던 뭘했던 다 박주영본인이나 팬들에게 화살만 돌아가겠네요.
춬빠 15-09-25 16:19
   
박주영 관련얘기는 관심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네요..
     
eume 15-09-25 17:49
   
알고싶지도 않은데 덧글은 왜 다는지가 더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