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리그 상급용병,미국,스페인등등 의 유명선수를 받는 강력한자국리그와 리그의 높은인기를 바탕으로
국내파들로 월드컵나가도 16강은 기본으로찍는 팀스피릿과 국가의 지도자수준..
북중미챔스를 거의 자국리그컵처럼 매번독식하고 우승하는게 멕시코리그죠
그렇다고 해외파가없는거도아니고 소시지에이스인 카를로스벨라나 맨유,레알도 가본 치차리토등등..
국가적 레전드도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였던 우고산체스와 바르샤에서 주전이었던 수비수 마르케스 같은 엄청난 선수가있고요..
몇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국내리그수준이 확올라가서 국내선수들로만 꾸려도 경쟁력있고
거기다 세계적인 해외파들이 합류하면서 엄청난 팀으로 변모하는 이상적인 축구체계를 꿈꿔봅니다
그럴려면 지도자수준도 올라가야하고 리그규모랑 인기,수준도 더올라가야하는데
아시아라는 태생적 한계랑 라이벌인 모 종목과 케이리그에대한 나쁜인식등등 해결해야할게너무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