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리그에서의 위상이 그 정도로 높다는 거죠.
어디에서든 최고의 기량으로 인정받는 것만큼 대단한 일은 없습니다.

닭머리가 되느냐 용꼬리가 되는냐는 선수의 선택일뿐입니다.

비아냥보다는 격려로 한 선수의 앞날을 지켜봅시다.

닭머리가 되든 용꼬리가 되든 상관 안 합니다.

다만, 대표팀에 와서 폐를 끼치는건 용납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대표팀에 못 오는 지참치나 신욱이 또 보경이 등등 모두 중동가면 씹어 먹습니다.

근데 남태휘는 중동 씹어먹는 이유만으로 대표팀 직행하니 아니꼬울 수 밖에 없죠.

다른 선수들이 남태휘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아...굳이 유럽에서 어렵게  주전 경쟁 안 해도 대표팀에 갈 수 있구나...나도 돈이나 벌면서 중동가서 메시 놀이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없겠습니까?

저는 이런 선수들이 늘어나서 몇 십년후 우리나라 베스트11이 중동리거로 채워지는걸 우려할 따름입니다...

막말로 용납 못하면 어쩌실거죠?

알려주기 싫은데요? ㅋㅋ

별 방도가 없겠죠

ㅋㅋㅋㅋㅋ 남태휘라니...

태회인지 태휘인지 태희인지 헷갈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