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주전선수들을 활용해서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어떤 분이 가장 먼저 욕먹겠네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요 내용입니다.
상대 공격의 방향에 따라 수비라인을 이동시키 되 수비라인 전체가 함께 움직이면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둬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오프사이드 라인이 흔들리거나 수비수간의 사이 간격이 흐트러지면 어김없이 큰 소리가 나왔다.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수비는 볼 수가 있어 보이네요. 아챔만 봐도 뻔히 보이는 수비라인들 간격유지
라던가 말이죠.
박주영건은 이번에 대박쳐서 세골 정도 넣던가. 아니면 쪽박을 차주길 바랍니다. 애매하게 어영부영
한골넣고 희망고문하는건 사절입니다. 또 풀타임으로 돌려서 체력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도 확실하게
봐야 할듯. 평소에 훈련을 잘 했으면 바로 티가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