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말하길
자신은 아시안컵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급격한 변화를 줄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에는 월드컵 멤버 다수가 아시안컵까지 간다는 얘기겠죠.
아시안컵 끝나면 또 다른 얘기이고요.. 그때쯤이면 뉴페이스들도 점점 보이겠죠.
그러면서 월드컵예선이랑 리우올림픽 거쳐서 점점 많이 뽑히는거고.
사실 지금의 한국축구에 그렇게 많은 인재들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k리그팬들은 지금 k리그 선수들 못 뽑아서 성화라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도 많이 보고 그러는데
설마 그 선수가 싫어서 안 뽑겠습니까? 그냥 실력이 미달이라거나 슈틸리케의 눈에 들지 못하는거겠죠.
본프레레는 애틀란타올림픽 금메달감독입니다. 그리고 아드보카트는 본프레레 잘리고 8개월맡어서 사상 원정 첫승한 능력 인정받은 감독입니다. 나중에 제니트가서 유로파컵 리그우승도 거머줬죠.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지만 주장을 하시다가 중간에 논점이 빗나간듯해서 말씀드립니다. 국내감독들도 몇몇 전술적으로나 팀만들기 측면에서 프로에서 인정받는 감독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J리그에서 성공한 윤정환이나 황선홍감독등이 있죠. 홍명보가 단지 월드컵을 말아먹어서 욕을 먹고 쫓겨난건 아닙니다. 선수발탁하면서 말바꾸기, K리그 무시발언등 국가대표팀감독으로서 성숙되지 못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취임후 외국인감독이라고 딱 잘라말한것도 그동안의 국내감독들에게 보였던 여러가지 단점들을 극복하고 새로 판을 자기 위함이었지요. 말씀하신대로 팬들 흔히말하는 냄비팬들의 성숙한 발전도 이루어져야 겠지만 대표팀국내감독들이 단지 성적이 안좋아서 욕을 먹은건 아니었다는거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골키퍼를 제외하면 감독의 취향에따라 충분히 뽑혀도 이상할게 없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2.지금 우리나라에서 대표팀에 들어갈만한 선수 조합이 밸런스가 상당히 나쁘다.
저번 월드컵시기에 대표팀급 선수들이 기량이 이전 대표팀보다 많이 부족하고 경험이 적다.
3.전 세계 그 어떤 감독도 자기가 좋아보이는 자기 중심적으로 선수를 뽑는다.
인맥축구는 까일만한게 아니라 너무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