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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3 16:41
[잡담] 슈틸리케는 그냥 딱 이거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글쓴이 : 아오
조회 : 2,540  

stlk.jpg

무엇을 기대함...

오죽하면 자국 리그 클럽팀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사람인데...

현재의 한국 대표팀의 감독은 분데스리가 2부 리그 감독 보다도 못한 사람이 들어와 있는 꼴임...

그냥 입맛에 맞게 쓰기 좋은 그런 사람...


뭐 지금 이런 말 하면 이런저런 소리 나오겠지만...

결국 이 사람은 한낱 꼭두각시 인형일 뿐인 것임.


진짜 한국 감독을 선임할려면 감독 자리가 아니라, 사실상 진짜 감독인 축협 회장에 선임해야 맞음.

그리고 감독 자리에는 아무나 앉혀놓으면 됨.

지나가는 개를 한 마리 그 자리에 앉혀놔도 괜찮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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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킬러 14-11-13 16:42
   
어머 이분은 꼭 지마크 먹을것 같에~~
별명없음 14-11-13 16:44
   
ㅋㅋㅋ
감독 선임하고 몇경기나 했다고 벌써부터 이런 사람들 나오네...

아시안컵에
박주영 쓰면 박까들이 깔거고
박주영 안쓰면 박빠들이 깔테니...

국대 감독은 뭘하든 까이게 됨...

걍 닥치고 냄비~
기성용실타 14-11-13 16:48
   
G같이 생겨가지고 G같은 생각만하네 ㅋ
행복찾기 14-11-13 16:49
   
어그로 끌다가 G 맞을 인간이네..
아오 14-11-13 16:50
   
예전 홍명보때도 나는 끊임없이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그때도 지금과 같은 반응들이었지.

무자격자이다. 홍명보는 클럽팀의 실적이 없는 사람이다. 당장 k리그 팀을 맡을 실력도 없겠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을 먼저 리그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지만 사람들은 열렬히 그를 옹호.

그러다 선수선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니깐 그때서야 사람들이 같이 욕들 하다가 결국 망해서...
뭐 지금이야 다같이 그를 까고 있지만서도...

이미 우리의 소중했던 순간은 허탈하게 날아가버린 후..
     
검은바바리 14-11-13 16:53
   
저는 홍명보든 그 누구든
감독 비난 같은거 안하는데..

님 까도 되는거죠?ㅎ

걍 지금은 슈틸리케가 잘할지 못할지 모르니 입 ㅊ다물고 가만히 계세요.

나중에 못하면 까든말든 상대 해드릴테니..지금 까는건 걍 어그로라고 증명하는거임.
검은바바리 14-11-13 16:50
   
슈틸리케는
제발 좋은 성적 유지하길 바람.

안그러면
이런 사람들 계속 몰려와서 분탕질 할거임.
     
아오 14-11-13 16:51
   
제발 그러길 바라네요.
볼매 14-11-13 16:53
   
슈틸리케는 클럽팀 실적잇는뎈ㅋㅋ
     
아오 14-11-13 16:56
   
제가 말하는 것은  중동 리그가 아닌 자국 리그에서를 말하는 거죠.
그는 자국 2부 리그 감독조차 못 맡을 정도의 역량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축구에 대해선 냉철한 사람들인 만큼 그에게 실력이 있다면 불러줬겠죠.

그냥 그는 하던대로 카타르 리그 감독이나 계속 하고 있었으면 맞았을 사람일 뿐...
아오 14-11-13 16:59
   
참고로 슈틸리케 카타르 리그 성적표입니다.

08-09 알 아라비 7/10위
09-10 알 아라비 3/12위
10-11 알 사일리야 11/12위 강등
11-12 알 사일리야 1/6위 2부 우승
13-14 알 아라비 5/14위

참으로 대단한 실적을 냈군요.
핼신사랑 14-11-13 17:00
   
머 때문에 꼭두각시라고 생각하는데요?
     
검은바바리 14-11-13 17:03
   

그간 커리어가 초라하니 그러는거죠.

객관적으로 알수 있는건 과거성적표 밖에 없으니..

근데
이런식이면 모든 명감독들은 어느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들이죠.

그냥 이사람
과거 보고서 찍어서 하는말임.
그리고 그럴 확률도 잇긴 하고..
슈틸리케 솔직히 한국에서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많긴 하지만
머 어쩌겟슴?
이미 내정됐는데..이제 믿어줘야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글은 어그로밖에는 의미가 없슴.
도비 14-11-13 17:00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아오 14-11-13 17:01
   
또 한가지 더
 
2003년 U-20월드컵
슈틸리케 이 사람은 무려 독일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합니다.
헌데?
박성화가 이끄는 대한민국한테도 발렸으며 조별예선탈락 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실적입니다.
20세라고 하지만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팀에게 처 발린 후 예선 탈락이라니...
폭주송 14-11-13 17:02
   
감독맡고 두 경기했는데 까는건 뭔가요?ㅋㅋ돈많으면 사재털어서 무리뉴 모셔오든지ㅋ
     
아오 14-11-13 17:06
   
제가 말하는 것은 그와 한국 축구가 걸어온 길을 말했으며
그가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감독으로써의 성적은

카타르 리그 팀을 2부리그로 강등 시켰다는 것과...
뭐 다시 1부리그로 올라오긴 했지만... 카타르 리그란것을 감안해서 생각해야함...

20세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박성화 감독에게 지고 조별예선 탈락 시킨 실적이 있는
소위 말하면...
쓰레기급 감독이라는 것이죠.
          
폭주송 14-11-13 17:08
   
그러니까 과거에 성적이 안좋았던 쓰레기감독이니까 퇴진운동해야된다는겁니까?  감독맡은지 석달됐는데?
어썸 14-11-13 17:05
   
A매치 하루 전에 복귀하는 모국 감독보다는 1조배 정도 나은듯
아오 14-11-13 17:08
   
이 사람이 선임되는 것은 결사코 반대했지만
단지 그가 독일인이라는 것 하나로 이렇게까지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이 웃겨서 이런 글을 쓴 것입니다.

뭐 나중에야 어떻게 되었든 계속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무관심으로 사시던가...
누가 감독에 되든 응원하시면서...
지금처럼 쭉...
     
도비 14-11-13 17:09
   
다음엔 꼭 지나가던 개 하나 붙들어서 감독 후보로 올리시길 바랄게요
     
검은바바리 14-11-13 17:11
   
와 잘하겟다..하고 설레발 치는 사람들은
저도 별로 마음에는 안들지만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고

잘하든 못하든
저는 항상 응원해줄테니
님도 미리부터 졸장으로 만들지 마세요.
아오 14-11-13 17:10
   
게시판 분위기나 기사들 나오는 것 보면

슈틸리케를 마치 무슨 영웅처럼 대하고 신처럼 모시는 것이 조금 웃겨서리...
     
폭주송 14-11-13 17:15
   
가생이축게에 신격화하는 글이 있었나요? 한번도 못봐서리..
mymiky 14-11-13 17:15
   
슈틸리케가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ㅋ 아이고 웃긴다..
미우 14-11-13 17:17
   
애써 이런 글까지 쓸 필요야 없겠지만...
처음 선임 기사 떴을 때 말했지만 저 역시 그냥 그렇긴 해요.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랄 뿐...
기대를 크게 안해서 그런지 일정 정도만 해주면 환호할 것 같아요.
     
아오 14-11-13 17:25
   
어느정도 평타만 쳐줘도 성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lava 14-11-13 17:20
   
감독한지 얼마나됬다고 이런평가를 ㅋㅋㅋ 방숭이감독 욕쳐먹으니까 열받았나
     
아오 14-11-13 17:24
   
ㅋㅋ 쪽발이 감독이야 정말 제대로였죠.
그것은 정말 유쾌 상쾌했음!
열 안받았음요 오히려 재미있었단!

그냥 상황을 냉정하게 돌아보시길 바래요.
단지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서 기쁜가요?
씨카이저 14-11-13 17:25
   
근거도 없고 그냥 까기만 하는건가
     
아오 14-11-13 17:25
   
아 죄송합니다.
한국 국대 감독 자리라는 것이 정말 별볼일 없다고 생각되네요.

리그 경력이 전무한 사람도 국대 감독이 되고...
중동리그에서 빌빌거리다 팀을 강등으로 이끌었던 사람도 국대 감독이 되고...
그런 사람들을 쓸거면 그냥 개 한마리 세워두는게 어떨까요?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허스키슛 14-11-13 17:37
   
당신눈엔
클래식,챌린지 유소년 리그 다 관람하고 조언하고 .. 아 글써주기도 짱나네
최소 기사라도 좀 검색해보고 오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뻘글적지마시구요
          
씨카이저 14-11-13 18:19
   
그래서 슈틸리케가 지금껏 못한건 또 뭐고요?
허스키슛 14-11-13 17:27
   
신격화? 뒤져봐라요~ 그런글이 있는지요
당신같은 사람한테도 꼬박꼬박 존댓말 해주는 내가 참 ...

몇경기나 했다고 이런글이 나옵니까?
님말처럼 만에하나.. 꼭두각시일수도 있죠 
허나 아직은 성급한 추측일뿐입니다.
이번 대표팀구성보고 흥분하신것 같은데
그래도 지켜보는거죠
평소 내세워왓던 기준에 벗어나지 않으니까요
남들이보면 아시안컵이훈줄 알겠네요참..
괜한 어그로 끌지마시고
믿고 지켜봅시다.
     
아오 14-11-13 17:34
   
당신은 꼭 미래가 현실로 닥쳐야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인가?

과거의 실적이란 것이 있다.

이는 평소 학교 꼴등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1등을 할 수 없는 것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

그냥 웃음만 나올 뿐.
강등 전도사가 감독으로 앉았다.
이후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헌데 분위기는 온화하기만 하다.
이유는 그가 외국인 감독이라는 것 때문이겠지.

뭐, 지켜보자고.
          
허스키슛 14-11-13 17:55
   
과거는 현재의 거울
 맞다.

헌데 그 과거를 당신은 보고싶은것만 보는것이다. 
중동클럽에서 성과못낸 감독인것도 맞는데
현 독일대표팀의 유스시절 감독인것또한 맞다.

축협은 단순히 대표팀 성적을 올리려 급하게
땜질하듯 선임할 감독을 찾는게 아니었고,
유소년시스템부터 클럽지도자 연수까지 거시적 관점에서
한국축구변화에 도움을 줄 감독을 찾았다.

처음부터 요건이 대표팀성적만을 고려한것이 아니란말이다.
이러한 까다로운 요구들때문에
먼저 연결된 감독들과 계약이 힘들게됫던 이유고
가능한 예산 안에서 조건에 충족한 감독을 선택한것이다.
미래? 현실? 돈만 많아봐라 아무 걱정없이 원하는데로 다 할수있다.

과거의 실적이란 것이 있다.

외국인 감독이라서가 아니라
그 실적때문에
당장 믿고 지켜볼수있는것이다.
               
아오 14-11-13 18:12
   
2003년에 20세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조별예선 탈락 시킨 실적도 잊어선 곤란합지요.
이 사람이 독일 국가대표를 키웠다고 착각하면 큰 오산이겠죠.

그냥 한 때 승차하고 있었다 정도가 맞는 말이죠!
유능한 사람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쫓겨나지도 않았을 테니까!

그냥 무능한 감독이 한국 국대 자리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는게 좀더 현실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멍게 14-11-13 17:31
   
님 같은 사람한테는 펩이나 무리뉴는 되어야 감독이죠?
     
아오 14-11-13 17:36
   
아니요.

최소한 k리그와 비슷하다던가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감독 경력이 있는 감독이야 말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고 있습죠.
멍게 14-11-13 17:34
   
히딩크도 허접팀들 월드컵에서 선전 여러번시켜줬지만 지금 실적이 않좋아서 네덜란드에선 욕 무지 먹습니다
어짜피 이사람 잘한다 못한다 50% 확률인 단어를 던져두고 몇년후에 봤지 내말이 맞지 같은 돌팔이 예언자에 불과하죠

전 최강희 무지 싫어했지만 그래도 초기엔 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아오 14-11-13 17:35
   
최강희감독은 최소한 자신의 역할을 100프로 수행했습니다.

나는 그가 욕먹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실하지 않는 상황.
그 누구도 위태로운 선박에 탑승하려 하지 않을 때
그가 있어 순조롭게 브라질까지 갈 수 있었습죠.
핼신사랑 14-11-13 17:39
   
한국국대 감독직에 싼값에 오려는 사람이 없는데 그럼 머 어쩌자는건지..
우린 아직 축구강국이 아니니까 판마이바르크 그런놈이나 기웃거리는거임.. 돈도 조금밖에 못쓰니까
차라리 그딴 감독을 쓰느니 경력이 딸려도 같이 명감독+강팀되는 코스가 더 나아보임
     
아오 14-11-13 17:41
   
네.
최상의 결과겠죠.

하지만 꿈이란 것을 알고 계시자나요...
로그아웃 14-11-13 17:44
   
뉴스나 신문을 자주 안보시나 보네요 왜 슈틸리케를 선택했는지 당시 올때만 해도 데리고 온 목적에 대해서
자주 나왔었는데.
     
아오 14-11-13 23:15
   
말이란 것은 그저 가져다붙이면 다 되지요.
그 이런말이 있습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선임한 이후 그 목적에 대해선 이런저런 좋은말을 다 가져와 붙여넣을 수 있습죠.
왜 그런 허울 좋은 말들을 가져다 붙여야만 했을까...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과연 후보에 올랐던, 선임 직전까지 갔었던 감독들은 그 조건에 걸맞았었나...
생각해보셨나요?
전혀 다르지 않은가요?

그런것은 그냥 뽑은후 그의 어두운 모습을 가리기 위한 조잡한 변명일 뿐이지요...
씨카이저 14-11-13 18:19
   
뜬금없이 광역 어그로 시전
     
아오 14-11-13 23:12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다만 한번쯤 되돌아봤으면 했네요.
들떠있는 모습들이 영 한심해보였습니다.
만약 그가 한국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u20 대표팀 이끌고 예선광탈하였고,
프로팀을 강등으로 이끌었다.

과연 그가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이러한 의심은 왜 욕을 먹어야 할까요!

그냥 맹목적으로 3류 허수아비 감독을 추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화뱃 14-11-13 18:25
   
이분 최소 홍명보빠 ㅋㅋㅋㅋ
     
아오 14-11-13 23:10
   
어익후 mb라면 그 누구보다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당신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을 무렵부터도 저는 그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rjfnrskgs 14-11-13 18:41
   
그래도 솔직히 정성룡은 아니죠... 그라운드에서 보여준거로 판단했다면서 정성룡? 물론 10경기에서는 최소실점이긴 하지만, 그게 정성룡이 한건가요? 아니, 이제까지 국대에서 보여준게 있는데, 왜 신화용이나 권순태는 그렇게 안시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아오 14-11-13 23:24
   
음, 처음 몇 게임 정도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금의 감독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겠지요.
다만 현 감독의 경우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빨리 깨우치게 되었으면 합니다.
Balmain 14-11-13 21:05
   
흠. 이분 이상하군요.
저도 슈틸리케는 처음 선임되었을때 맘에 안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외질이나 괴체를 키웠다는둥하면서 언플하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뭐 여러가지로 따지면 카펠로나 아기레처럼 대박터트린적없지요. 중동에서도 미미했고요.
근데 전 열정을 보니 할말이 없더군요.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보다 좋은 감독은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겐 적당한 감독입니다. 우리나라축구가 그리 강대국이 아니에요.
독일같은 경우엔 선입견 없이 뽑더군요. 축구에대한 미래나 추구하는 플레이를 보고 뽑죠.
가까운 예로 투헬이나 슈미트도 그렇죠. -독일같은경우엔 이래서 최고가 된게 아닌가싶더군요.ㅋ
이름빨보고 뽑는건 그야말로 네임드만 믿는 멍청이더군요. 저도 한동안 멍청해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네임드가 전부가아니에요. 물론 그 감독의 여러면을 봐야겠지만 축협도 고심끝에 뽑은 감독입니다.
기다린다면 좋은 성과 낼겁니다.
     
아오 14-11-13 23:06
   
당신의 말대로...
그 선입견 없이 뽑는 다는 독일에서 버려진 독일 사람입니다.
          
Balmain 14-11-14 12:54
   
버려지다니요 ㅋㅋㅋ

참 이상하신분 ㅋㅋ 독일 축구 모르시나요?
슈미트는 전혀다른 리그에서 활동중이었는데 이것도 버려진건가요? ㅋㅋ

에휴 축구아는척하지만 그냥 아는게 없네요 ㅋ
               
아오 14-11-14 23:07
   
이 사람이 2000년대 초반 독일 U20 을 지도한 적이 있긴 했죠.
결과는 비참한 실패로 끝났고 그 후..
분데스리가 클럽들이나 여타 유럽의 클럽팀들에서는 이 사람에 대해서는 전혀 감독직에 고려하지 않았고,
이 사람은 중동에서 감독생활을 하다가 한국 국대로 온거임.
뭐 그 사이에 잠깐 코트디 감독도 했지만 역시 결과는 최악의 참사. 예선 탈락.

당신은 무엇을 믿고 그렇게 아는 척이 쩐가요?

단 한 번도 감독으로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는 감독임...
중동리그에서 조차 안통하는 최악의 3류 중에 3류.

이 사람이 한국 사람이었다면 당신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련가 궁금하네요.

U20 예선 광탈.
월드컵 예선 광탈.
1부 리그 팀 강등 (중동팀..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것이 이 사람이 그 동안 맡았던 팀들의 모습입니다.
모두 비참한 꼴을 당했죠.

만약 그가 한국인이었다면?
한국인이었다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사대주의라고 했던가...

그냥 잠자코나 있으세요...
유어마인 14-11-13 21:13
   
2렙이 축게에 자연스럽게 어그로 글을 올린다
15년다중이일뽕매미 가생가셈 둘 중 하나임 ㅋ
     
아오 14-11-13 23:07
   
자부심이 상당히 크시군요.
저에게 이곳은 그저 잠시 스쳐가는 공간일 뿐인지라 글 읽어보면서 그저 웃음만 나오길래 한 마디 한 것이지만 착각도 자유시네요.
그것이 당신의 안목이겠지요.
베르캄프 14-11-13 21:17
   
아직 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전에 글쓴이는 뭘안다고 벌써부터 헛소리를 짖어대는건지 모르것네 ㅉㅉ
     
아오 14-11-13 23:08
   
그러게요.
당신 역시 글쓴이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짖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
요플레옹 14-11-13 21:24
   
지켜보면 알겠지..나도 박주영 정성룡 테스트하는거 부터 불안하긴 하다..갸들이 테스트해야 돼는 이유를 보여주긴 했나..
     
아오 14-11-13 23:08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뽑힌 이유는 단 하나겠지요.
그냥 단순히 시키는대로 하는 그러한 꼭두각시가 온 것일 뿐이지요.
pasa 14-11-14 03:30
   
글쎄요...
결과는 아직 안나왔으니 내용을 보고있는겁니다.
열정이 있고 의지가 보이니 기대하는거고요..
결과는 차후에 지켜보면 알겠죠..
긍정적으로 봅시다..
그래야 발전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