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일본애들 후하게 준 건 '그나마' 요즘은 활약대비 정확하게 주는 편임. 골골대던 쾰른 시절 오노 신지가 핵심 주전급으로 나왔었고, 밥줘꼴된 나카무라 슌스케가 에스파뇰 에이스로 나왔었던 거 보면...이승우 -8은 좀 그렇긴 한데, FM에서 높게 준 애들이 성공 못하는 케이스가 늘어서 그런지 유동포텐을 갈수록 짜게 주는 경향이 있음. 너무 억하게만 볼 것도 아님.
cM2002 부터 해왔었는데(2015는 구입안했기는 한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9이상 받은 선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이승우 처럼 연령이 낮은 경우에는 더욱. 18~19세에 촉망받는 유망주 + 성인무대 1군으로 경기출장도 일정수준 이상 되야 -9 받지 않을까 싶네요. (2014에서 -10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