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3 20:54
[잡담] "아시안컵 우승보다 팬들의 신뢰 회복 중요"
|
|
조회 : 1,093
|
내년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에 대해 박지성은 "전력 자체는 아시안컵 우승을 노릴 만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신임 감독이 부임한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새로운 감독과 함께 대표팀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승이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승한다면 무척 좋겠지만 큰 기대가 대표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은 잃어버린 팬들의 신뢰를 찾는 게 중요하다. 아시안컵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핵심...
캡틴 박시절이 그립다......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