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U14, U15도 다 대회출전함. 지금 U15세팀이 내년 U16세아시아 대회나가기 위한 예선을 얼마전에 치뤘고(중국떨어졌다고 비웃던 얼마전 대회가 그 대회) 그 팀이 내년에 U16세(아마 인도에서 개최되는걸로 기억함)나갑니다. 아마 이강인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는대회죠.
물론 아시아본선정도에나 되야 관심좀 가지지 아시아대회를 위한 예선은 거의 관심도 없었습니다. 결과나 뉴스로 알수 있을정도죠. 근래에 유소년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외중계도 볼수 있으니 영상으로 생중계찾아볼수 있는거지 그냥 당연히 이기고 올라가는 예선이라 대패하지 않는 이상 거의 관심없는 수준의 토너먼트라고 봐야죠.
많은분들이 관심끄라는 조언을 많이하긴 하는데 전 반대입니다. 물론 아직 어린선수들이고 잠재력있는 선수들에게 악플테러하는 등의 심한 짓은 절대 안되겠지만,, 연령대별대표팀에 관심을 갖고 경기력을 지켜봐야 더 발전할수 있지,, 그냥 별 관심없고 알아서 크겠지 하면 그야말로 국내파 놀고있는 감독 꽂아넣고 커리어 쌓아주는 꿀보직으로 감독자리로 남아있겠죠. 한 경기 한경기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고 성적이 최우선이 되지 말아야 하지만 그냥 관심끄는거 보다는 관심있게 지켜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지도자들 마인드도 바뀌어야하는데 팬들 마인드도 바뀌어야 하겠죠. 애들은 애들이지 어른선수로 대하면 안되는게 지도자나 팬들인것 같습니다.
태국아 밨지.우린 별 관심없는데 뉘들은 청소년 경기 결과에 왜그리 열폭하누.
티비중계에 꽉찬 운동장, 그래서 진게 분한것이냐. 더구나 10명에게 홈팀의 일방적 응원속에도.
핸드볼? 의도적으로 한 마라도너에겐 신의 한수라는데 우린 엉겹길에 우연히 맞은것을 심판탓해야지 한국탓하면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