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1-2년 반짝한 것도 아니고 몇십년 가까이 월드컵 진출 실패한적 없는 팀이 한국 팀입니다..그만큼 힘들게 올라왔건 기복이 없는 팀이란 거죠..월드컵 역사를 봐도 타대륙 어느팀을 봐도 저런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역사 자체를 길게 봤을땐 충분히 아시아 깡패 소리 들을만 한 실력이고..그동안 보여온 전적도 그걸 뒷받침 해준다고 생각 하네요..
예선 탈락했어도 이상한적이 없었던건 제가 아는게..미국 월드컵 도하의 기적 제외하고는 그렇게 크게 떨어질 만한 적도 없었던거 같은데..2010년도 이근호가 어려울때 골 넣어줘서 올라왔다고 하시는데 그게 실력이에요 그런팀한테 진 아시아팀 그게 그들 실력이고요..아시아 깡패 라는데 뭐 유럽 남미 비교할 필욘 없구요 한국이 그렇다고 세계적인 강팀도 아니구요 아시아 고만고만한 대륙에서 한국에 밀려 떨어진 나라 그게 아시아 실력이에요..
한국의 본선진출 성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내용적인 면에선 예선 떨어졌어도 할말없었던 적이 많았다. 를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때마다 터져준 선수의 결정력 덕분이지 경기력 자체적으론 어려운 경기를 많이했기때문에 내용적으론 그리 환영받을 만한 본선 진출이 최근엔 적었다고 말씀 드린 겁니다.
"경기를 잘했지만 득점이 적었다. " 랑 "경기는 못했지만 누구의 골 덕분에 올라갓다. " 로 기억 되는 건 하늘과 땅차이죠. 전 그차이를 말하는겁니다.
멍게님이 말씀하신 대로 유럽과 남미는 기본적인 축구수준이 되는 나라가 많은겁니다. 예선을 거듭할수록 더더욱 그렇죠. // 프리미엄7 님의 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그런 경기를 아시아 수준에선 많이 해선 안될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매번 너무 쉽게 그런경기를 자주 한다는 거죠.
아시아에서 1-2년 반짝한 것도 아니고 몇십년 가까이 월드컵 진출 실패한적 없는 팀이 한국 팀입니다..그만큼 힘들게 올라왔건 기복이 없는 팀이란 거죠..월드컵 역사를 봐도 타대륙 어느팀을 봐도 저런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역사 자체를 길게 봤을땐 충분히 아시아 깡패 소리 들을만 한 실력이고..그동안 보여온 전적도 그걸 뒷받침 해준다고 생각 하네요..
이것도 브라질 월드컵에 본선 진출 못했을때 말하셧다면
큰 오점이 있을거라고 봅니다만
( 아시아에서 1-2년 반짝한 것도 아니고 몇십년 가까이 월드컵 진출 실패한적 없는 팀이 한국 팀입니다.. )
어렵게 올라 왔건 비지비터를 넣었건 그만큼 한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뭔가 모를 힘을 발휘한다는 건데 이것도 그팀이 강하다는 증거에요..그냥 무너지는 팀이 대부분인데..그런걸 이랬다면 저랬다면 그런 가정은 정말 불필요한 가정 같은데요??어찌 됐던 결과가 지금 몇십년 월컵 진출 실패가 없다는 거에요..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몇십년을요..그게 강하다는 증거 아닌가요??
월드컵 예선과 월드컵 성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이댈만한 나라는 단 한나라도 없음...
8회연속 월드컵 진출만 보더라도 꾸준함의 증명이고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될 일입니다.
내용적으로 안좋은 때가 있다고 굳이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경기들로 인해 월드컵 진출에 실패 했다면 모를까...
이래서 저래서 이런글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2차대전이 안났더라면 625가 안났더라면 이런 가정하에 추상적이고 공상적인거랑 뭐가 다를까요?
경기력은 그시간만큼만 의 시간에서 토론으로 마무리하면 되는거구요 결과론은 대한민국 역사가 있는한 계속 가는겁니다 뭔 과정을 현실에 맞추시려는지 그래서 공은 둥글다란 말이 있는겁니다 브라질은 영원한 1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