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좋게 생각하자면 리토토님 말씀이 맞는듯 하지만 빅클럽이 아닌 이상 사실 주전 위주로 계속 쓰게 마련이죠.
빅클럽도 핫한 선수는 a매치 아무리 뛰고 와도 주구장창 선발로 쓰려하죠.
물론 아샤선수므로 거리상으로 굉장히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하니 그걸 가만해야겠지만 지난해를 비춰보면 a매치 끝나고 바로 연일 리그경기 뛰게 했습니다. 또한 이번 경우엔 a매치 끝나고 주말 경기가 아닌 화욜 경기므로 2일이나 휴식 기간이 있었구요.
아무리 봐도 몽크 이 ㅅㅋ는 기성용을 주전 선수로 생각지 않는 듯 하네요.
보통 전시즌 날라댕긴 선수는 담시즌에도 아주 중용하기 마련인데 감독이 바뀌거나 팀을 그 선수가 옮기지 않는 이상은 희한한게 지난 시즌 수비성향의 중미 중에 Epl에서 최고급 활약한 선수를 이렇게 대우하는건 뭔가 잘못된거죠. 그러니 성적도 안나오고... 창의성 패스 실종인 셀박이나 코크 이 두 놈을 중앙에 계속 기용하니 엉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