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포항 티키타카는 일단 피지컬이 받혀주는데 베트남은 그런게 없음.
전 일본을 따라하는게 베트남으로서는 제대로 길을 가고 있다고 봐요.
약한 피지컬팀은 일본따라해야 그나마 살길이 보인다고 봐서...
베트남보니 그런 피지컬로 한국 압박 절대로 따라할수 없어 보이던데.
애초에 체격이 안되는데 어떻게 웨이트와 플레이 스타일을 만드나요?
현대축구는 전술 어쩌고 저쩌고 뭐고해도 피지컬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인종차별이 될 말인지 모르게지만 베트남 동남아 특유의 피지컬 한계는 인종을 개량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결국 일본식을 따라하는게 맞다고 봐야죠. 한국 따라할려고 해봤자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랭이 찢어지는 꼴밖에 안됩니다.
아스널 아카데미라고 해봐야, 걔들이 신체적 성장을 고려할리는 없다고 생각함.
유럽 유스들 특별히 피지컬 훈련 잘 안시키는데, 유럽애들 식생활이라든가, 골격 자체가 그러하니
관리를 굳이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이고, 아시아권 애들은 식생활이라든가, 관리를 좀 해줘야 함.
우리는 피지컬 부분을 신경을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쓰는 나라이기 때문에
데려와서 키우면 성장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