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 3위 6팀 중 4팀 선정 방법과 B조 1위 매치업 조합 15가지 중에 경기가 남은 E F조 결과를 남기고 가능성을 추려내면
현재까진 ACDE, ACDF 3위가 통과할 확률이 가장 높지만
ABCD 3위 경우와 ADEF 3위가 통과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앞의 2가지 경우가 확률적으로 가장 높지만 뒤의 ABCD와 ADEF 가능성도 적지만 남아 있단 거죠.
앞의 3가지 경우믄 모두 벨기에 상대가 되고 마지막 ADEF경운 '칠레'가 됩니다.
근데 경기력과 전력면에서 보자면, E조3위를 노리는 북한과 남아공 경우 보단 F조 3위를 노리는 시리아와 뉴질랜드(4팀 모두 현재 승점1점)쪽 조에서 와카가 나오긴 힘들테니 ACDE의 확률이 > ACDF 가 되겠죠.
또 현재 와카 서열 3위인 승점 4인 3C(호주) 보다 3E, 3F 모두가 위가 될 확률은 높지 않으므로 ACDF 확률 > ADEF 인데... 문젠 승점 2점인 3B > 3E, 3F 되어 ABCD 통과 가능성은 ADEF가 통과할 확률 보단 훨씬 낮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ACDE > ACDF (이상 vs. 벨, 합쳐 75퍼 이상 확률) >> ADEF(vs.칠, 20퍼내외) >> ABCD (vs. 벨, 5퍼 내외) 정도로 대강의 가능성 나오네요.
확률 수치는 정확한 표본과 대조군이 없기 때문에 갠적으로 고려한 거지만 확률적으론 한 다섯경우라면 한번은 칠레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칠레가 아니길 바랍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