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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7 19:49
[잡담] 볼턴 부주장 "이청용, 중앙 미드필더가 천직"
 글쓴이 : 휴아
조회 : 1,032  


볼턴의 부주장을 맡고 있는 수비수 맷 밀스(28)는 17일(한국시각) 지역언론 볼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드디어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 중앙 미드필더는 그에게 딱 맞는 자리"라고 칭찬했다.

밀스는 "이청용이 중앙에서 볼을 몰다가, 순간적으로 수비진 사이로 파고들 때는 그야말로 눈부시게 빛난다(brilliant)"라며 "그처럼 말이 없는 선수가 어떻게 과거 국가대표팀 주장을 했는지 알겠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밀스는 "이청용은 닐 레넌 신임 감독이 온 뒤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자신에게 딱 맞는 자리에 섰다"라며 "그는 상대 수비진을 완전히 헤집고 다닌다.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기술도 기가 막힌다"라고 격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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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뱃 14-11-17 19:58
   
     
휴아 14-11-17 20:01
   
          
나르샤90 14-11-17 20:03
   
나르샤90 14-11-17 20:00
   
zmffhqao... 14-11-17 20:00
   
길어야 6개월이야. 그동안 친하게 지내렴.~~~
별명1 14-11-17 20:01
   
이청용은 측면에서 커줬으면 좋겠는데...
구자철이 폼떨어졌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다 중앙미드필더면 누가 측면을 ㅠㅠ
     
미우 14-11-17 20:22
   
미들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적선 300척을... -_-
형아 14-11-18 09:49
   
말이없는선수 가 이청용이라 박지성처럼 말없이 흐르다가 레전드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