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체격조건은 정말 있긴함
당장 우리나라 청대 심제혁 선수
그리고 국가대표팀 차두리
하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버티는것까지는 얼마든지 가능함
맨시티 실바 보세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는 수원에 권창훈
실바는 170cm 69kg,권창훈은 174cm 66kg(몸 더 불린것으로 보임)
쉽게 넘어지지않고 공 소유를 하면서 본인들이 할 것을 할정도만 되도
충분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선수들임
DNA? 체격조건? 그러면 이영표가 드록바 상대로 몸싸움 약간이나마 몸싸움
버티는걸 설명 못함
축구에서 몸싸움은 DNA와 체격조건이 다가 아님
무게중심,몸싸움 스킬,자세 모든게 포함되는게 몸싸움임
체격조건 안 좋으니 우리나라와서 배우는것조다 일본식으로 하는게 좋다?
우리나라와서 웨이트 중요성과 식단 그리고 몸싸움을 해보면서
이걸 버틸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거임
베트남,태국 같은 동남아가 단순히 우리는 체격조건 안 좋으니
일본처럼 해야겠다 이러면
그냥 앞으로도 쭉 그동네에서 놀아야함
축구는 피지컬+기술의 종합적인 능력이지
피지컬 따로 기술 따로가 아님
작성일 : 14-10-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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