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드컵 때문에 중국으로 도망갔다.

아닙니다. 사석에서 아는 기자에게 프로축구 승부 조작을 이야기 합니다 져주기 한다구요.

그걸 그 기자넘이 기사화 시켰고 당시 축구계 인사들 난리나고 차범근 감독 죽일넘 만들어서 중국으로 나가게 만든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프로축구 승부조작이 실제로 있었던게 밝혀졌죠.

2. 지도자로서의 역량.

차범근 감독은 fa 1급 지도자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귀국한 감독입니다.

당시로 국내 축구인중에 유일하게 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제대로 배운 감독입니다.

3. 월드컵 예선.

당시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완전 죽쓰면서 떨어질 위기였죠.

그래서 축협에서 삼고초려해서 차범근 감독 모시고

차감독이 국대 감독 맞은 이후 다른 나라 압살하면서 예선 통과합니다.

일본전에서는 도쿄대접이라는 통쾌한 경기를 만들고 마지막 일본전은 일부러 져 줬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여유있게 예선 통과합니다.

4. 본선에서의 부진 원인.

감독으로서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축협의 뻘짓 작품이죠.

예선 끝나고 차감독은 체력훈련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왼 uae에서 있는 이상한 대회에 국대를 출전 시킵니다.

그런데 그 대회는 아시아 각국 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 대회인데 그 대회에 출전한 팀은 체력이 방전되서 다음년도 리그에서 폭망하는 대회라서 국내리그 우승팀이 출전을 고사한 대회인데 축협이 뭘 먹었는지 그 대회에 국대를 출전 시킵니다. 그 대회 여파로 네덜란드한테 5:0으로 깨지게 되죠. 게임후 히딩크 감독이 인터뷰에서 한국팀 저질 체력이라고 머라 했죠.

차감독이 유럽팀과의 평가전을 잡아 달라고 하는데 이것도 개무시하고 출정식한다고 짱께애들 불러다가 황선홍 선수 부상으로 아웃시키죠. 당시 최용수 선수가 날라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국대 부동의 원톱 스트라이커는 누가 뭐래도 황선홍 선수인데 뻘짓으로 황선홍 선수 아웃시키고

유럽팀에 대한 면역력도 하나도 안키우고 본선에 출전한겁니다.

지금 같이 거의 모든것이 오픈 돼 있었으면 차범근 감독이 욕먹을게 아니라.

축협이 가루가 되도록 까일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