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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00:39
오늘 수확은 김진현인듯
 글쓴이 : 아쿠리스
조회 : 421  

정성룡이면 상상도 못했을 다이빙 선방을 두번이상 본걸로 만족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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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14-11-19 00:41
   
김승규도 그런 장면에선 놓치지않죠.
     
아쿠리스 14-11-19 00:44
   
일단 신체조건이  독일 키퍼들하고 맞먹는 김진현한테 밀리고  요즘 슈틸리케가

관전한 경기마다 골먹어서 아시안컵 주전으로 보긴 어려울겁니다.
          
오라클 14-11-19 00:45
   
승규도 190 넘는데요.

말라서 그렇지 엄청큼.
     
아쿠리스 14-11-19 00:46
   
187이던데요
          
오라클 14-11-19 00:48
   
그러네요..

기성용보다 커보였는데 작군요.

김진현 선수는 92네요.
     
아쿠리스 14-11-19 00:48
   
그냥 딱봐도 김진현이 유럽키퍼 떠올릴정도로 큼 슈틸리케도 독일사람이라

선호할만하다고봄 그리고 이번 원정에서 김승규가 못나온이상 어렵다고봐야죠
     
아쿠리스 14-11-19 00:50
   
솔직히 김진현도 예전에 너무 임펙트큰 실수를 많이해서 김승규를 써봐도 좋을것 같은데

뭐 지금분위기는 김진현이 낙점된듯요 어찌됬든 정성룡이 아니라 다행
시간의흔적 14-11-19 00:46
   
근데 좀 키가 큰 대신 낮은 볼에 약하지 않을까요? 가지랑이 너무 벌리니까 구멍이 크게 보이던데요 ㄷㄷ;;

진현이는 잘 몰라서 소속팀에서 어떤가요??
     
오라클 14-11-19 00:47
   
아챔때 이동국슛 알깐 기억이만……..
     
아쿠리스 14-11-19 00:47
   
오사카에서 몇년동안 주전인걸로아는데  용병으로 해외에서 주전키퍼볼정도면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