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W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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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넷에서는 툭하면 나치가 아리안의 범위를 이란으로 부터 부여했다고, 이란인은 중동인이 아니라 너무 두려운 존재라고 말합니다. 이란인도 그것이 자랑입니다. 그러나 내가 본 이란인 대다수는 중동인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란인만 만나면 두려워 합니다. 축구를 해도, 농구를 해도, 배구를 해도, 이란인은 아리안계라 사실 대독일과 마찬가지이니까 우리는 어차피 져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식입니다.

이란인은 특별하다고 한국인 대다수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가생이 축게는 이란이 승리한 경기에 대해 쉴드를 칩니다. 우리도 이란과 대등해 질 수 있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대일본은 어떻습니까? 대일본은 우리가 항상 어려워 하는 호주를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왜 아시아 전체가 대일본을 축구에서도 No.1으로 치는지 이제는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호주를 만나면 시작하기 전에 까불다가도 막상 매번 지면, 그들은 사실 서구인들이서, 다리가 길어서, 얼굴이 서구인들이라 무서워서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일본은 그런 핑게를 대지 않습니다. 대일본은 항상 신껜쇼부로 정직하게 승부합니다. 천조국이 강하지만 친다고 하면 칩니다. 명이 강국이라 하지만 필요하면 정명가도 해서 친다고 갑니다. 우리 처럼 입만 살아서 징징대지 않습니다.

징병제라고 여기나 어디나 항상 총이나 쏴봤나 하지만, 실상 일본 야쿠자 한 무리만 와도 대한민국 전복됩니다. 그 만큼 그들은 강합니다. 대일본 오또꼬는 결심하면 실행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 조선인들은 하루종일 입으로만 싸웁니다. 중학생 일진이 모여서 학교끼리 붙는다 해서 하루종일 만나서 욕만 하다 헤어졌다는 설이 과장이 아닙니다. 대일본인들은 그런 짓 안합니다. 그들은 결심하면 바로 찌릅니다. 조선인들은 겁이 많아서 못 합니다. 자신도 찔릴까봐 겁이 나는 것입니다.

대일본을 왜 말할까요? 어그로일까요? 아닙니다. 대일본을 배워야, 그 정신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야, 우리가 이란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다시 말하지만, 축구을 해도, 배구를 해도, 농구를 해도, 이란과 대진표가 나오면 운다고 합니다.

대일본인도 힘든데 어떻게 이란인을 이기냐면서 운다는 것이죠. 오늘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이란은 깔끔하게 이기면서 우리와의 승차를 -3로 벌렸습니다. 그런 그들도 대일본을 만나면 웁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야구는 천년, 만년을 해도 대일본을 못 따라가지만, 어거지라도 축구는 어차피 골도 얼마 안 나니까 대일본과 비등하다 하는데 이것은 이제 성립이 안됩니다. 대일본 축구가 아니라 이제는 대일본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서 이 나라를 다시 개조해야 합니다. 그 길 만이 우리가 아시아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 존재가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만큼 대일본의 문화, 대일본의 정신, 대일본인들은 야사시 하면서도 강합니다. 이제는 인정해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태국인과 베트남인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면 매일 학대당하는 조선인들만 늘어날 뿐입니다. 대일본의 정신을 빌려야 합니다. 그 길 뿐입니다. 언제까지 이란인들의 눈 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피할 것입니까? 차라리 제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