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가 해설위원으로 있다는 게 한국 축구계의 현실이라 해야 하나? 아님 얘를 해설위원으로 쓰고 있는 방송국이 혼자 병.신인건지..

해설이 아니라 눈이 있음 시청자도 다 아는 상황 설명뿐....그리고 남자 목소리 같지 않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소리는 얼마나 질러 대는지...

난 얘가 해설하면 안 봄.

그래도 이분 재미없는 경기에 등판하시면 재밌게 봐지더라구요. ㅋㅋㅋ
전문성보다는 예능성이 부각된다고 해야 될까요? 뭔가 잘못된것 같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어서 보고 있어요.

저게 어떻게 151경기가 되지..ㅋㅋㅋ 저 세명은 로테이션로 출전하나보네..

잘 모르겠는데요.
팀 득점력 같은 걸 저리 계산했다면 문제겠지만
단순 경기당 개인 득점력의 세선수 평균을 낸 거면 맞지 않나요?

해설이야 저도 딱히 잘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목소리톤이 처지는 몇몇 해설과 아닌 몇몇 해설을 나눠서 호불호가 갈리기에 그럭저럭 보는데 지장을 느끼진 않아 보는 입장일 뿐, 쉴드칠 생각은 없지만... ㅎㅎ

경기당이 아닌게 만약 저 세명이 한경기 선발로 나와서 각각 한골씩 기록했다쳐보세요 그럼 1경기 3골이 되는거죠 박문성식계산법은 3경기 3골이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위에 말했자나요. 뭘 말하고 싶었는지는 모르나...
개인 득점력의 평균이면 한경기에 둘이서 같이 넣던 말던 상관없는 문제 아닌가요.

msn의 경기당 득점력이 얼마인가.
vs
m/s/n의 경기당 평균 득점력이 얼마인가.

약간 부연하면 위와같은 계산은 후자로,
경기당 0.83골을 넣는 선수가 세명이나 있다는 얘기고,
당연하게도 저 세명이 동시출전한 경기는 경기당 평균 2.49골을 넣었다는 결론으로 아무 이상없는데요?
전자를 말하고 저런 계산을 쑤셔넣었다면 까여야 맞지만...

기사읽어보세요...
"경기마다 세 선수 중 최소한 한 선수는 골을 때려 넣었던 것이다." 박문성이 말한 의도는 개인평균 골수를 말하는게 아님

제가 보긴 억측인데요.
한동안 메시가 빠져있었고, 둘이 출전 할 때도 있었고 0.83 x 2 하면 2를 넘지 않으니
모든 경기에서 최소한 세 선수 중에 한 골은 넣은 것이다라는 말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더 나은 방법 제시를 못한데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는 있지만 깔려면 명확한 팩트로 까야죠.

갑자기 메시는 왜 빼시나요? 박문성도 세선수라했고 위에 표에도 메시는 떡하니있는데요

메시를 왜 빼야하느냐가 아니라, 2인만 출전한 경기가 있으니 그 말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고, 그 말로 인해 위 계산을 전자라고 할 근거가 못된다는 얘기일 뿐이고요.

님 말대로 박문성이 생각했다면 경기당 한골을 못넣은게 되잖아요.
0.83은 1이 아닙니다. 한 골이 아닌 한골 가까이라고 했다거나, 최소 네 경기당 세골 이상은 넣은 것이다라고 했다면 맞겠죠. 이해 안되세요?

이해를 하든 말든 그만 할랍니다. 제가 무슨 박문성이 대변인도 아니고 ㅎㅎ

투수라면 저 계산법이 맞는데.. 이건 축구고 쟤들이 로테이션으로 반드시 한경기에 한명씩 출전하는 것이 아니니깐 저 계산법은 맞지 않습니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겠나요?

박문성이 실수 했네.

뭐...그럴수도 있지.

중요한건 MSN이 징그럽다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