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164경기 25골 j2리그 24경기1골넣고 카타르리그로 도망치듯 간건데
슈틸리케감독이 중동쪽을 잘 알아서 조영철을 뽑아본거거든요..
중동에서 남태희급 활약을 벌이는것도 아닌데 k리그 공격수들이 더 낫다고 봅니다.. 조영철이
정통스트라이커 자리라면 모르지만 빠른발을 이용하는 연계침투자원으로 쓸거면
차라리 제로톱포지션으로 하고 공미쪽에 김승대를 다시 부르거나 임상협을 쓰고 정 없으면
뭐 이종호라도.. 쓰는게 나을것같네요( 별로 이종호는 신뢰가 안감...)
그리고 이근호랑 박주영 둘다 별로지만 굳이 데리고 가자하면 이근호네요..
이란전같이 텐백하는상황에서의 이근호는 별로 좋은 카드는 아닌게 확실함.
그럴때 진짜 김신욱이 그리워지는데 ..ㅠㅠㅠㅠㅠ
이근호는 아시안컵갈 확률이 그래도 꽤 잇지만 박주영은 절반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조영철쓸바에 제발 k리그좀 봐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