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11190100232970014517&servicedate=20141118
하지만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하드웨어 구축'은 재개발 사업의 시작점일 뿐이다. 사람들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 각종 수익시설을 완비하고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게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다. 인천이나 창원의 경우를 보면 잘알 수 있다. 인천은 2012년 중구 도원동에 2만여석의 축구전용구장을 열었다. 내부에는 웨딩컨벤션과 대형마트를 유치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다. 전용구장인 창원축구센터는 더 열악하다. 경기장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드웨어 구축에만 관심을 두었다가 얻은 참혹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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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하계유니버시아드 시점으로 좀 활발하게 말이 나오다가 쏙 들어갔고
부산은 서병수가 주장을 구덕운동장 리모델링을 주장했지만... 용역결과가 어찌 나왔는지 모르겠고~ 확율은 25%
암튼 모두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