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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07:41
[잡담] 근데 우리국대 슈팅 명중률이 너무 낮다고 해서 케클 찾아봤는데
 글쓴이 : 나리
조회 : 719  

케클 최고 공격수라는 이동국이 31경기 13골 밖에 못 넣었던데
아무리 유럽리그랑은 수준차이가 난다지만 31경기 13골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공격순데
원래부터 이랬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시즌은 유난히 골이 많이 안 들어간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공격수들 슈팅연습 좀 해야 될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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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매스 14-11-20 07:59
   
FC서울을 필두로 닥수비 경향이 상당히 심해졌죠. 특히 시즌 중반쯤에 상하위 스플릿 대결이 심화되면서 그런 경향이 더 짙어진 거 같습니다. 공격수 같은 경우는 이동국은 나이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고 있고, 김신욱은 말 그대로 퍼졌죠. 용병들도 케빈 나가고, 데얀 나가고, 에닝요 나가고.....악재가 여럿이었음.
볼매 14-11-20 09:04
   
슈팅력이 떨어지긴함...
별명1 14-11-20 09:35
   
축구구단을 입장에서 골 넣을애가 없으니까 한골넣으면 앗싸 하고 지키기 돌입 하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음. 예전같은면 팬들 생각해서 2~3골 터질때까지 공격적으로 가고 이런것도 많았는데... 골넣을수있는애들이 너무 없어서 감독들이 믿음을 못가지는듯.
마일로 14-11-20 09:42
   
스플릿 제도 도입으로 대대강광  하위권 라인이 다 챌린지로 가면서

확실한 약팀이 많이 줄어 들었죠...  그것에 대한 영향도 있음
리차일드 14-11-20 09:48
   
동구기야 원래 몰아넣기로 유명한데 12팀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보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들겠죠
환승역 14-11-20 10:38
   
골을 많이 내주는 팀들이 챌린지로 떨어진데다가 수비축구를 하는 팀이 많아져서 골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rjfnrskgs 14-11-20 17:21
   
이번 시즌 k리그는 역대급 노잼이라서 ㅋㅋ 그나마 전반기는 이명주 포항때문에 두근거렸는데, 그마저도 가니 진짜 노잼~  수비적이기도 하고 앞으로 이런 식으로 발전하면 k리그 더 재미없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