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흥민이 기용 되지않은 이유가
기존 선수들과 크게 실력 차이가 난다거나
기량이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부상의 공백도 있었고 완전한 적응을 못한거죠
선수를 한가지만 보고 판단할수 없듯이 위치선정 안좋다고
모든 부분을 저평가 할 순 없순 없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배우는 입장인데 팬들의 기대치가 이미 호날두 메시급에 가 있다보니
너무 쉽게 판단해 버리는게 아닌가 쉽네요
어제 상황 같은 경우는 손흥민이 딱히 나올만 한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2:0 앞서는 경기에 공격진에 변화를 추구해야할 상황이 아니였다는거죠
전 경기에 교체후 역전 패 당하기도 했고
감독 입장에선 안전하게 경기를 운영해야 하니 어쩔수 없었다고 봅니다
포감독 구상에 손흥민이 빠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선발 같은 경우도
기존 잘 하던 선수와 최근 잘하는 선수를 적절하게 잘 출전 시켰다고 봅니다
잘하고있는 선수가 있는 상황에서 장기부상후 폼이 안 돌아온 선수를 굳이 선발로 내보낸 다면
오히려 팀내 갈등만 야기 시킬수있죠~
어째든 이청용에 대한 파듀의 생각보다 손흥민의 대한 포체티노의 생각이
기회에 대한 부분은 훨씬 크게 부여해 줄거라 봅니다
선수들간의 패스에 대한 부분도 분명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긴 하지만
그리 노골적이라고 보긴 힘들고 그건 어디가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텃새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딜가나 볼수있는 부분이라 감안 해야 하는거죠
급하게 당장 무엇을 보여주리란 기대보단 1년정도의 적응 기간을 거친다고 생각해주고
나머진 손흥민 선수 본인의 몫이 아닐가 합니다
작성일 : 15-1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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