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주영이 꾸준히 국대에 로테이상으로 자리 잡아줘야 그나마 다른 나라랑 해서 밀리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장현수, 홍정호, 김영권 차세대 센터백감이라는 선수들 모두 경기중에 터프하게 끊어주는 타입은 아니라서요. 더군다나 발도 무지 빠르고... 얼굴도 잘 생겼...;;; ㅎ
박주호 수미로 기성용과 같이 쓰자는 의견은 월드컵 전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박주호 무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힘을 못받은거죠.... 윤석영 김진수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 수미로 쓰기에 포백앞에서 보호를 못해준다... 기성용 수비가 불안해서 한국영 써야 한다는등....
박주호 챔스경험도있고 분데스리그 베스트 11에도 뽑히고 그랬는데... 무시엄청 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