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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22:43
[잡담] 남태희, 원톱 실험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vifCon
조회 : 704  


신장 비슷한 오카자키 신지도 원톱하는데

남태희 정도의 골결정력과 개인기, 스피드라면 시험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현재의 이동국, 박주영보다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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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사랑 14-11-20 22:49
   
몸빵 못견딤
몽달이 14-11-20 23:28
   
많이 답답하신것 이해합니다만 남태희선수를 원톱으로 놓기엔 미들에서의 플레이가 많이 아쉽죠.
     
vifCon 14-11-20 23:41
   
미들은 구자철이 폼 올라오면 그래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원톱은 도무지....
human 14-11-20 23:39
   
오카자키는 예전부터 최전방 포워드만 맡아왔죠
어짜피 오카자키는 월드컵에서 최악이었고 지금도 대표팀에서 죽쑤고 있는데
mr스미스 14-11-20 23:44
   
남태희는 대표팀에서 공미가 최적이라고 봅니다.
후니훈이 14-11-21 00:14
   
엉뚱해보이지만 괜찮을지도..ㅎㅎ
     
vifCon 14-11-21 00:35
   
정식 경기가 좀 그렇다면, 파주에서 우리끼리 연습경기할 때라도 한번쯤 시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빈빈 14-11-21 05:54
   
남태희 개인 능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으나
박주영 이근호 보단 나을것 같습니다만.

손흥민도 마찬가지죠
원톱이 최적 포지션은 아니지만
박주영 이근호 보단 나을 겁니다.

본인 발전에는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