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뛰던 선수가 주전 밀려서 후보로 뛰게되면
오늘 소농민 같은 움직임을 보일때가 많음....
골을 넣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팀 선수들 움직임은 안보이고 공에만 눈이감..
결국 자기 패이스 잃어 버리고 어리버리 하게 됨...
맨유에 치차리토도 같은 경우...........
후반 교체로 나올때는 뭐라하지 맙시다..
기성용도 스완지 후보 하다가 선더랜드가서 폼 찾고 돌아왔듯이
농민이도 선발 뛸수있는 곳으로 다시 가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