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님 진짜 무개념 글이시네요..
멀쩡한 남의 아버지 몹쓸사람 만드네.. 이런게 페드립이지...
링크 기사도 추측성 기사인데다..
내용도 지금 교체멤버로 내려앉고 이런상황에서 여자 만나는걸 자중해라 라고
따끔한 충고 인거같은데.. 이게 유소영 만나지마라 로 돌변시키는 개념... 헐..
사람 여럿 잡을 양반이네..
저것도 발로 뛴 기사가 아니라 추측기사 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손흥민은 단지 친한 누나,동생 사이인데 열애설 자체도 황당하다는 식의 측근설을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네요.
손흥민 부가 불호령을 내렸다는 것도 그렇다는 팩트없이 '~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식이니...
이런 기사에 왈가왈부 해봐야 기레기들에게 놀아나는 꼴.
진짜 연인사이인지도 확실지 않은데 헤어지고 말고는 너무 나간 것.
진짜 친한 누나 동생사이일 수도, 알아가는 단계일 수도 있고, 썸타는 관계일수도, 실제 연인일 수도 있는데,
1,2,3 과정에 상대 소속사가 나서서 대뜸 인정해 버린 경우라면 내가 손흥민이라면 '연인이 아니다'고 인터뷰하기도 그렇고 그 과정이 불쾌할수도...
젊은 나이에 연애는 열심히 해야함. 그리고 아버지라면 당연히 저럴 것임.
그러나 손흥민은 여자를 대할때 아버지뒤에서 마무리를 저런 식으로 해서는 안되지. 한두번도 아니고.
연인이고 썸이고 상대방이 대중들에게 이미지로 어떻게 되든 말든 미성숙한 남자처럼 이기적으로 아닌척 모른척... 자기 이미지에 흠집은 생겨도 솔직하게 누나동생사이다 알아가는 사이다 연인사이다 털어놓는게 남자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