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껑푸엉 정도로 이정도 열광인데...

나라가 10번 뒤집힐듯.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 같은 대우를 받겠죠.

만화책 나오겠져 뭐;;
아스날 아카데미 출신들도 그렇게 열광하는데
바르샤 성인 계약 한 선수 나오면 정말 신드롬이 일어날듯 하네요.

거기는 어린선수들 인기가 상당하던데요
아무래도 국대가 월드컵을 못나가다보니 그런 성향도 생기는거 같던데
온나라가 난리날듯ㅋㅋㅋ지금 우리도 승우 승호한테 이정돈데
저번에 js컵 인터넷 시청자수라던지 17세 선수들 경기가 공중파까지 나왔을정도여서...

베트남의 축구 열기는 한국 저리 가라 입니다.

다들 유럽리그에 빠져서 그렇지 자국 리그가 활성화 된다면 정말 무섭게 리그가 발전할 것 입니다.

베트남의 축구 열기가 어느 정도냐면 성인 남성 치고 유럽리그 레플리카(비록 짝퉁이라도) 없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축구 경기를 티비로 중계해 주는 축구카페(Bong da cafe)도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시골 촌구석의 작은 마을에는 하다 못해 미니축구장이라도 몇 개 씩 있고,

어지간한 공단이나 회사에는 자체 리그나 축구 대회들이 빈번하게 있습니다.

축구 관련해서 도박도 성행하고....

지들이 응원하는 축구팀이 졌다고 xx까지도 하는 사람들이 가끔 나오는 나라가 베트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