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는 퍼거슨은 물론 팬과 심지어 심판의 버프를 받았던 잉글랜드의 국민적 스타였습니다
심지어 상대 선수가 살인 테클을 받고도 루니에게 대들지 않고 온순하더군요
굉장한 선수이긴 했었지만 레전드급은 아니죠
더욱이 요즘은.....
스완지 전에서 골은 넣었지만 옛날의 싸움소같은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더군요
기동력 민첩성 스피드 지치지 않던 체력....
근데 원래 이 나이면 전성기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도 관리가 미흡한가 봅니다
내년이면 더 심해지겠죠
긱스 네빌 스콜스처럼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퍼디넨드 브라운 오셰이의 전철을 밟을것 같다는.........
루니가 원체 몸관리 않하는걸로 유명합니다 술 담배 다하고 훈련도 자주 빼먹고 그래도 그만큼 잘햇으니 덜까엿던거죠 그러나 지금부터 그 증상이 나오기 시작하는겁니다 반대로 만일 루니가 호날두처럼만 관리햇으면 루니 호날두 메시 신계3인으로 체제로 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맨유시절 호날두보다 루니의 잠제력을 다들 더 높게 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