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도 아니고
그저그런 포텐의 선수가 아니고 월드클래스를 바라보는 선수인만큼
노예든 뭐든 많은 출전수가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나 메시 경기도중에 빠지는거 별로 안좋아하죠.
손흥민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승부욕 하나는 엄청나다는걸 전국민이 지켜보았습니다.
그 말은 세계 최고선수들이 대부분 갖추고 있는 멘탈적인 부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것이고
지금 보여주고 있는 실력이나 가능성이 월클이기 때문에 노력하면 진짜 한국의 호날두가 나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굳이 커가는 선수를 혹사 논란이 있더라도 본인이 거부하지 않는선이면 문제가 있나싶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경기숫자는 신인때부터 차츰차츰 늘어갔지 한번에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손흥민의 아버지 또한 피지컬적 부분을 키우겠다고 한 시점부터 늘어났기 때문에
포텐이 터진 시점과 비교 했을때 경기숫자가 차츰적으로 늘어나는건 절대적으로 좋은 현상이 아닐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