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241&aid=0002289003
-이제 강등 탈출을 위해 싸워냐 하는데.
"선수들을 믿는다. 서울을 어떻게 잡는지 보여주겠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선수들이 저를 믿고 저도 선수들을 믿는다."
-내년 챔피언스리그 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구단이 된 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이번 우승이다. 그 부분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저 뿐 아니라 시장님도 다 생각하고 있다. 시민구단도 망신 안 떨고 잘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
그냥 빈말로 안들리네요. 우승은 힘들어도... 최소 우승후보 한 팀은 데리고 가실 듯한 포스;;;
학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