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의 19골을 같은 유럽리그라고 비교대상에 넣는건 너무 많이 나간겁니다.

많이 나간것 같지 않은데요. 분데스나 포루투칼리그 차이 없습니다. 뮌헨 돌문정도 빼면, 포루투칼도 포루투 벤피카 정도빼면 두리그간 경기력차이 없어요. 관중차이만 있을뿐.

분명 석현준도 뛰어난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차붐의 19골과 비교하는건 많이 나갔죠.
차붐이 뛰었을때 분데스는 세리에A에 이어서 두번째 리그였습니다.
게다가 리그 중하위권 팀이었던 레버쿠젠이 uefa컵 우승을 하는 것에 큰 일조를 했죠.
지금으로 치면 웨스트브롬위치가 챔스를 우승하는데 일조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뭔 헛소리야 분데스리가가 지금 리그랭킹 2위고 이피엘이 3위인데 포르투갈리그는 6위리그구만  뭔 경기력차이가 없다는건지 ㅋㅋㅋㅋ 리그랭킹 5시즌간 챔스+유로파 성적 모두 반영한 값임.

라리가 99
분데스 78
이피엘 74
세리에 70
프랑스 52
포르투 52
러시아 51

그러게요 차붐의 19골은 당대 최고 리그의 19골이였죠

세계의 모든 축구 스타들이 분데스리가에 모여 있었으니까요

석현준 선수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유럽 리그가 다 같은 유럽 리그가 아닐지언데

물론 잘 성장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절한 비유는 아니죠
이건 야구에서 메이저에서 홈런 40개친사람이랑
한국.일본야구에서 40개친사람이랑 비교하는거죠

분데스 수준을 무슨 메이져에 비유하고 포루투칼리그를 한일 야구수준 차이로 ㅋㅋ 분데스하고 포루투칼리그는 시장성에서 차이나는거지 실력차이는 아닙니다. 인구가 적고 독일보다경제규모가 적죠. 두리그간 실력차이는 거의 없어요. 분데스 5년 그리고 포루투칼 3년 리그경기 보고 얘기 하는겁니다

저도 몰랐는데..1년6개월을 보면서 포르투리그는 분데스보다 오히려 매경기 퇴장선수가 나올정도로 수비는 거칠고 와일드해요.조직적인 축구 분데스보다 기술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게 분데스랑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말하지마요

전 아예 평가자체를 안한답니다..(보는눈은 비슷하죠 조급하게 판단을 안할뿐..)
길게길게 보는편이라서요..

석현준은 길게봣을때 이제야 상승세로 접어든 시기인지라..
수직상승해서 올라가는중인데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지켜봐야죠..

기록상 호조를 보이고 잇긴하지만
아직은 추켜세워줄때가 아닌거같습니다..
과거 아약스때의 전례가 잇다보니 그런분위기가 위험하기도하구요..
물론 선수 본인이 그때일로 느낀게 많앗다고 하니(자만) 괜한 우려일수도잇죠..

흥민이도 프리날두라는 별명이 생길무렵 엄청 높은 기대치가 잇엇지만..
길게 몇시즌 지켜보다보니 다 내려놧어요 ㅎㅎ;

지금 석현준이 잘하고 잇으니 기대치가 높을수잇지만..
현 시점에서 국대에이스니 뭐니 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같은;;

물론 성공한 뒤에 거봐 내가 머랫어? 내말이 맞지? 할수도 잇지만..
그건 그때일이죠..
현시점에서 미래의 성공을 끌어들이는건 무리수가 맞죠..
모든 선수는 은퇴후에 상향받습니다 ㅋㅋ

선수시절엔 거의 대다수의 선수가 저평가를 받구요..
은퇴후에야 비로소 긴족적을 살펴보고 인정받는거죠..
박지성도 은퇴후에야 까방권을 얻은..(주기적으로 위기설이..)

여기댓글들 보면 일반적인 평가와 동떨어진 그들만의 방어막으로 둘러쳐진 몇몇이 댓글 놀이 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2년 연속 2자리골 터트리고 있는 선수에게 과거 아약스 얘기하는데 아약스때 못해서 방출 당한것도 아니고 설령 실력때문에 방출 당했더라도 최근 2년 연속 2자리골 넣은것 폄하하고 유럽명문 fc포루투 이적하고 그것도 모잘라 당당하게 기존 주전 밀어내고 주전 도약하고 있는 선수를 폄하할 이유 전혀 못 찾겠네요

본인들 응원하는 선수가 누군지 모르지만 석현준보다 낫다라고 하는 선수 현 유럽파중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제하고도 코멘트를 안다는겁니다.분쟁이 생길까봐서요.석현준의 골만 보고 지금 어시스트는 전혀 보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