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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8:40
[잡담] 아드리아노 표정이
 글쓴이 : 다이달
조회 : 1,486  

터치안하고 표정 안좋게 교체되고
스텝들 환호도 생..
벤치에서 화난거 같은데
해설 말로도 헤드트릭 때문이라하고.

노마크 있는데 
데얀->주세종?->슛 
패스안주고 헤드트릭 날린거 땜에 그래보이네요

현재 아챔 최강팀이라 생각되고
이번시즌 서울 참 좋은데

킬패스 받아도 고마움의 표시 전무하고..
일단 데얀이 큰형답게 세리모니 북돋고 컨트롤 해주는데
그간 돌출행동 전력도 그렇고 약간 불안한..
최용수 감독이 잘 이끌어서 지금같이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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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6-03-16 18:43
   
최용슈 성격에 아들이 만일 독불장군 행세하고 팀웤 해치면 가차없이 팽 시킬듯.
사실 두골이나 넣고도 팀원들 배려 안하고 혼자 다 해쳐먹으려 하면 팀 망가지는건 순식간임
지금의 패스?
선수들이 절대 지금처럼 몰빵 안해줌 미움박히면.

아들이 그런다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가정 한번 해봤습니다.
리차일드 16-03-16 18:45
   
걱정마세요 데얀도 한성깔 하던시절에 코치하고 감독 하던게 최용수고 곁에는 아디도 있어요
짜파겥이 16-03-16 18:49
   
경기장 안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감정,행동 이라고 봄.
다만 그런 태도가 경기장 밖이나 다음 경기에서도 이어지면 프로로서 문제있는거죠.
zetbit 16-03-16 18:53
   
공격수로서 충분히 보일 수 있는 감정이고 최용수가 워낙 성격 강한 애들 잘 다룹니다.
박뺑itback 16-03-16 18:58
   
님들...해트트릭이 쉬운것도 아니고..아드리아누도 남자입니다. 당연히..아쉬워서 분할수도 있는거임..
이게 어떤느낌이냐면..열심히..ddr을 하는데..엄청 흔들고 이제 곧 나올지경인데..
갑자기 사람이 들어닥쳐서..더이상 손 못쓰게 붙잡는거랑 같은 느낌임..
이제 곧 정상이 눈앞인데..교체되니 저런듯..이해하시길.
     
주민 16-03-16 19:19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