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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2 18:20
[잡담] 데얀이 인천을 어찌 생각하든...
 글쓴이 : 쌈바클럽
조회 : 622  

저는 데얀을 좋아합니다. PK 박주영에게 뺏길때(양보? 감독의 선택..뭐든지간에) 솔직히 가뜩이난 기분 안좋은데 더 안좋더라고요. 기왕 먹는거 데얀한테 먹으면 기분이 덜 나빠요.


박까는 아닌데 데얀이 더 좋아요. 그리고 박주영 국대 복귀를 응원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막상 국대에 나와서 성실히 자기 역할하는데 미워할 정도로 박주영한테 쌓인게 없는 사람입니다.

박주영 하나 뽑았다고 해서 슈 감독을 깐다는건 있을 수가 없어요. 지금 박주영이 예전 박주영이 아니에요.

하는 역할을 봐선 원톱이라기 보단 공미 어떨까 싶긴한데...기성용 공미로 올리는대신;;


어쨌든 기분 나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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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달이 16-04-02 18:32
   
국대가는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서울 팀에서 아챔 트로피와 국내 트로피중 1개라도 드는데 기여해주길 더 바랍니다. 욕먹지말고 마음편히 운동에만 전념하는게 더 좋습니다.
쌤통 16-04-02 18:35
   
어차피 박주영은 전성기에서 내려온 선수입니다.
FC서울에서 열심히 해주면되고 국대언급이야 감독님 마음이고........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크게 번지지는 않겠지만 박주영골 넣은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같은 사람들은 그게 좀 꼬시네요.
그래서 두부류사이게 좀 긴장감(?)같은게 흐르는 게시판 분위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