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를 위해서 박주호 잘나갈때 김진수가 부진하고
김진수 잘나갈때 박주호가 부진하면 최소한 국대에서 공백은 안생길텐데..
둘다 잘할때는 행복한 고민이었다가 지금은 둘다 주전 못잡고있고..
기성용과 손흥민이 팀내 에이스는 맞지만
박주호 김진수 같은 선수들도 국대에서 정말 중요한데
현 상황은 국대관점에서 그렇게 좋진 않아보이네요
기성용 손흥민 살아나는건 반갑지만 반대로 이 두명빼고
누구하나 믿음직한 해외파가 없다는게..ㅠ
해외파는 2014-2015 시즌이 피크였었나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