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만해요. 오카자키가 잘한다고 믿고 싶은 부류는 그대로 둬요 그냥. 그리고 저분주장은 자료의 형평성때문에 이 자료가 틀렸다와 약간의 손흥민에 대한 반감이 있으셔서 그런거지 오카자키 찬양이 목적이 아니예요.

저는 저 분이 찬양을 하든 말든 그 사실 자체보다는 저 분이 주장하는 통계에 대한 접근방식에 대해 더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손흥민에 대한 반감이 있다고 추가한거죠. ㅎㅎ

음... 스텟이 나쁘다고 못하는거였으면 감독이 아예 안 쓰지 않았을까요?

처한 상황 자체가 다르니 손흥민과 비교할 필요 자체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여하튼
오카자키 스텟만 가지고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죠.

감독이 오카자키가 필요해서 임무를 맡겼을 것이고 나름 만족하니까 썼을것이고
그래서 우승까지 했으니 못했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감히 오카자키와 비교될 위치는
아니지만 예전에 박지성도 스텟이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었죠. 뭐 레스터시티 경기를 챙겨본건
아니라서... 실제로 경기 중계 보셨을때도 스미스님은 오카자키가 제 역할 못했다고 보는데...
감독이 계속 기회를 줬다고 보시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지금 레스터시티가 득점력있는 여러명의 스트라이커와 계속 강하게 링크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 선수는 라니에리 감독이 직접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까지 했고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번 시즌은 팀 스쿼드가 깊지 않아 오카자키를 전술적으로 중용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라니에리 감독이 득점력있는 스트라이커를 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그렇군요. 바디 팔려나가면 메꿀 공격수도 필요할테고요.

스미스님은 오카자키가 낮은 스텟만큼이나  저조한 플레이를 했다고 보시는거군요.

챙겨보진 않지만 많이 뛰는 선수라 괜찮게 보던 선수인데 아쉽네요.

예전에 이근호 욕 많이 먹을때도... 저는 차마 미워하지 못했더랬죠...^^;;
 죽어라 뛰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더블 스쿼드까지는 아니겠지만 챔스를 병행하려면 어쨌건 스쿼드 보강은 필수겠죠. 공격진을 보강하는 것도 당연하고요. 따라서 다음 시즌 오카자키가 밀려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감독이 원하는 롤 100%를 수행해줬다고 봐야겠죠.

오카자키가 일단 팀 사정 안에서 라니에리 감독이 요구하는 바는 잘 수행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공격적 기여도가 좋지 않아 다음 시즌에는 중용받기 힘들다고 보는 것이고요.

암튼 제가 반론하고자 하는건

화양대공원님이 레스터시티의 팀 자체가 상위권 기록을
가진 구단이 아니라서 오카자키도 좋은 스탯을 보여주기 힘들다고
주장하시는 부분입니다.

이건 사실과 다르니까요.

네... 화양님도 정말 스텟이 낮은 이유를 대려면
차라리 오카자키의 이타적인 플레이에 이유를 두는게 나을뻔 했네요.
분명히 스텟으로 표시되지 않는 팀 기여도라는게 있으니까요.

화양대공원 16-05-13 15:26 답변 
? 저는 손흥민이 더잘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더큰데요 ,

손흥민이 분데스서 더좋은 모습 보였고 오카자키도 분데스서 족적을  남기긴 했지만 , 현시점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성적을 봤을때 손흥민때가 성적이 더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맨처음 어떤 표를 가지고 비교를 했는데

레스터 팀 자체가 모든 면에서 패스성공률 , 점유율 등등  EPL 에서  하위기록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반면에 토트넘은 점유율이나 몇몇 가지면에서는 상위 의 클럽이죠. 

 근데 성적은 레스터가 우승이고 토트넘이  준우승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도표로를 비교해봤자 의미가 없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손흥민선수가 경기를 더적게 뛰었고  오카자키가 더많이 뛰었는데

그걸 90분당으로만 판단하는것은 솔직히 팀의 성적은 내버려두고 기록들이 우위에 있는 팀소속 선수가

더좋을 확률이 높죠 그러니저는 저도표보다는 종합적인  스코어로 나타낸 지표가 더 알맞다고 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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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면 갈등이 생기는건 막을수가 없죠.

레스터가 모든 부분에서. 낮진않으나. 토트넘보다 낮은것은 맞는사실이고 저는분영조던아이브 기록똑같이가져. 오면서 손흥민보다. 그럼 아이브가 잘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팀에서 스코어를. 매기는 방식이비교로서는 맞는다는겁니다. 제주장과 크게엇나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갖지고온지표를 보세요 블락은 오카자키가 앞섭니다 오카자키가 잘햇다는게 아니고 그럼롤이 있을텐데 단순스탯비교로만하면 정당하지 않다고생각 하기 때문에 그넌거죠

손흥민이 객관적인 성적도좋고 스코어도좋습니다만 방식의 문제를거론한거죠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통계를 들여다보면
그냥 오카자키는 절대적 기준에서 공격 스탯이 안좋습니다.
단지 님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는것일뿐...

아니요 맨처음 발단이된자료를 토대로하면 아이브가 손흥민보다잘하는 선수로되는데요??  마찬가지로 비교해보면. 다른선수들중 손흥민보다 비슷한 시간대에서 기록좋은 선수들은 잘한건가요?  아이브는 손흥민보다많이못햇는데 기록은 비슷하고 오히려더좋잖아요. 이건 어떻게선ㅅ명하실래요?

http://www.squawka.com/comparison-matrix#premier_league/2015/2016/son_heung-min/165/165/2241/0/p|premier_league/2015/2016/jordon_ibe/165/165/4299/0/p#key_passes/assists/chances_created/goals_scored/total_shots/shot_accuracy/tackles_won/interceptions/blocks/clearances#90

오카자키는 일방적으로 손흥민보다 스탯이 부족했고
손흥민이 아이브보다 공수 양면에서 부족한 스탯은 몇 개 안되는데요?

근데 아이브보다 부족한스탯 몇안되는데 아이브가그럼 손흥민보다뛰어나다고말해도 됩니까?

아이브가 진짜 몬테로보다 못햇을정도로 경기력은 극암인데 손흥민이 훨신잘했는데 그럼 이럴때는 님평가 어떻게하실래요?

반박 여지가 희박한 이런 글에는 댓글 잘 안 남김.

근데 오카는 주어진 롤대로 한 거 아닌가요? 공격적인 부분보다는 파트너인 바디가 수비 신경 덜 쓰고 상대방 뒷공간 노릴 수 있도록 활동량으로 커버를 한다.... 이 미션 120% 이상 완수한 거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거의 다 결승골이나 동점골로 연결되는 5~6골 정도를 넣었고요. 그 정도면 자세한 세부기록 여부를 떠나서 충분히 잘 했습니다. 손흥민과 비교해 이번 시즌 더 임팩트 있는 활약이 누구였냐?? 라고 물으면 전 오카자키 택할거 같아요.

팀의 전술을 얼마나 소화해냈는지는  몰라도 결국 우승까지 했으니 성공한 시즌 이라고 봅니다
시즌 활약여부를 비교하는 거라면 오카자키
선수 개인 능력을 비교하는 거라면 손흥민이 아닐가요

국대 한교원 선수만 해도 손흥민 반대쪽에서 본인이
맡은 임무는 잘 해내지만
손흥민보다 개인기량 자체가 더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것처럼  ...

전 솔직히 축구에서 세부기록으로 선수 평가하는거엔 별로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번 시즌을 놓고 비교하면 훨씬 더 많이, 더 오랜 시간 출장했고, 팀 전술상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맡았으며, 승리와 승점에 기여하는 임팩트 있는 골을 더 많이 넣었다는 점에서 오카자키가 더 나은 활약을 펼쳤다고 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우승팀의 핵심멤버 중 하나니까요.

감독이 오카자키보고 공격적으로 덜 기여하라고 주문하지는 않았겠죠.
레스터 경기를 보다보면 오카자키가 골 찬스에서 놓치는 장면이 많이 보였고
슛은 많이 때리지만 유효슛 비율은 적죠.

오카자키 스스로 주어진 공격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한게 큽니다.

저도 잘한다고들 하길래 몇경기 챙겨봤지만
역습시나 빌드업할때 벌리는건 좋은데 바로 뺏기고
돌파나 키핑후 내주는 플레이 자체가 거진 안되더라구요
경합시 나뒹구는 장면도 많이 보이고...
수비는 열심히 했지만 공격기회를  살리지 못한것들
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이런 기록들이 있군요.. 확실히 수치들을 보면 팀 성향이 어떻든 간에 기대 이하의 활약이라고 볼수 있네요.

아르곤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손흥민도 임팩트 있는 활약한 경기가 있었고...결과적으론 우조아랑 체력안배를 해가면서 선수를 잘 활용한 감독의 역량이 컸다고 봅니다. 우승한 건 그만큼 선수들이 믿음을 가지고 잘 따라준 결과이고, 토트넘도 결코 뒤지지 않는 결과를 냈죠.

왜냐면 평소에 하는 플레이를 전제로 하고, 과연 팀을 바꿔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오죽하면 기적의 우승이라고 합니까 ㅋㅋ

다만 그 선수에게서 최고로 기대할수 있는 능력치는 선수의 몸싸움이나 볼경합등 경기장 내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생각한다고 보기에, 오카자키가 손흥민보단 낫다라곤 말 못하겠네요..

아무래도 공격수다보니 그에맞는 성과물이 나오긴해야돼는데 상당히 출전시간이 김에도 불구하고 6골이였던가요 5골이던가요 그정도밖에 못넣었다보니..... 차라리 박지성선수처럼 미드였다면 엄청난활약이였겠다만
솔직히 라니스터감독이 오카자키의 뭘보고 영입했겠나요 활동력도 맞긴하지만 마인츠시절 득점력이라 생각해요 일단 다음시즌 보긴해야겠다만 이대로라면 벤치피하긴 힘들거에요 손흥민선수도 분발해야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