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공격전개도 그다지 나빠보이지 않던데요??이번대회야 발맞출시간도 부족했고 조금만 가다듬으면 상당히 끈끈한팀 나올거 같은데..

해설 하는 분도  오늘 경기 보면서  무능한 국대 감독  안익수 돌려서 엄청 까는 것 같은데.

수비 축구 해서  시간이 흐르고  그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그때 우리가 얻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그런 말할 정도였다면  말 다한 거죠.. 무능한 국대 감독.

안익수 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서  갈아 엎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태국 상대로 수비 축구하는 무능한 감독 .. 

글쓴 것 처럼  수비를 하면 비길수는 있으나  . 한국이 과연 본 대회 나가서 골을 넣을수 있을까.
그리고 한국이 먼저 골을 먹히면 따라 갈수 있을까.

많은 한국 축구의 문제점이 나온 경기라  보입니다.

수비는 만 하다가 월드컵 에서 광탈 할 수도 있을지도...

태국전은 다른 경기와 같은 선상에서 놓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애견사랑님 글에 동감합니다 
안익수 칭찬하시는분들은  결과만 좋으면 다좋다는 생각인지 
바로앞만 생각하면 당연히 좋지만  멀리보면  경기력은 꼭 생각 해봐야됩니다

죄송합니다만 전 오늘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해서 칭찬하고 있습니다. 시선이 다른 건 어쩔 수 없겠죠.

제 생각엔 안익수 감독 스타일은 주력과 개인기량이 있는 선수들을 데려다가 수비훈련을 혹독하게 시키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하다가 순간순간 개인기량과 주력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승우같은 선수가 합류했을 때가 더욱 기대됩니다.  올림픽 대표도 마찬가지로 제 생각엔 수비수를 뽑을게 아니라 손흥민, 석현준을 둘 다 뽑고 팀웍으로 수비를 강화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현 올대 공격력이 올림픽 본선가서는 통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수비축구해서 이기려면 일단 골을 먼저 넣어야...  먼저넣어도 수비가 매경기 무실점 보장되는것도 아니라서 강팀만나서 골을 먼저 먹혔을경우에 그 경기는 상당히 힘들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