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하듯 뛰는 스페인 상대로 일찌감치 쫄아서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
김진현 어처구니없는 실책 저지르더니 발이 꽁꽁 얼어서 또 1골 헌납.
엔드라인 시도는 반칙인 줄 아는 측면자원들. 엔드라인:컷인 4:6이 정상인데 0:10인 패턴 그대로 답습.
대체 얼마나 얼었길래 차는 슛마다 초딩 여자애 수준인지. 슛을 해 슛을 퍼팅을 하지 말고.
전반전 베스트 : 없음. 6점 줄 선수도 없고, 5점 정도가 지동원/기성용/김기희
전반전 워스트 : 김진현. 어이없는 실책으로 5점, 이후 얼어서 또 실점했으니 잘 봐줘야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