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424처럼 움직이면서 침투와 롱패스가 정확하고 날카로웟는데 그 30분정도 동안 골을 못넣은게 아쉽네요
골찬스가 두어번정도 있었는데 하나만 들어갓어도 이정도로 아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선수들이 잇네요
황의조선수가 활동량도많고 침투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수비라인을 흔들고 기회만들어 주는게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골을 못넣은건 아쉽지만 2선자원들에게 기회를 계속 만들어줫는데도 못넣은게 더많죠.
그리고 남태희선수도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보입니다 웬일로 템포도안끊고 잘하네요
... 물론 이 모든모습은 두번째 골먹히고 신기루처럼 사라진뒤 평소의 한국으로 돌아왓습니다만
아쉽네요